국내 남농 여농 추후 플레이오프 끄적끄적
강상재가 돌아오기 전까지 디비 경기는 승패 건드릴 거 없이
그냥 KCC 쪽으로 가는 게 제일 속 편해 보입니다
다만 다음 대결은 승패보다는 오버를 노려보는 게 좋아 보여요
오늘도 양 팀 다 3점 슛을 그렇게 난사하는데도
매 쿼터 40점씩은 꼬박꼬박 넘겨주더라고요??
경기 흐름 보니까 디비는 앨런슨이 파울 아웃으로 나가버리니까
KCC가 알바노 하나만 묶어도 골 넣어줄 선수가 아예 없었습니다
해서 다음 경기는 수비가 지금보다 훨씬 느슨해질 확률이 높아요
수비가 헐거워지면 자연스럽게 득점은 더 나올 테고
마침 기준점도 내려올 타이밍이라 오버가 꽤 달달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농 챔프전 파트너는 결국 삼성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원큐 애들 뛰는 거 보니까 경기 막판에는 체력이 다 빠져서
몇 명은 4쿼터에 특히 아예 발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점수 차 안 벌려놨으면 그대로 삼성이 역전했을 흐름이었습니다
확실히 경기를 거듭할수록 삼성이 유리해지는 느낌인데
삼성 입장에서도 진흙탕 싸움까지 가서 체력 다 빼고
결승 올라가는 건 무조건 피하고 싶을 겁니다
어떻게든 4차전에서 끝내려고 승부를 걸 텐데
마침 홈경기라 편한 상태니 삼성이 무난하게 잡을 것 같네요
복잡하게 안 꼬고 KCC 경기 오버랑 삼성 승으로 초안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