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메디컬 팀은 진짜 굿이라도 해야 할 듯 ㅠㅠ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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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비 시몬스 다치는 장면 다시 봐도 심각하네요 ㅠ


상대랑 빡세게 태클이 엉킨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방향 전환하려고 돌다가 몸 비틀리면서 쓰러졌잖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렇게 혼자 눕는 비접촉 부상이


십중팔구 전방 십자인대 나가는 패턴이거든요


단순 타박상이나 반월판만 살짝 긁혔을 확률은 진짜


제로에 수렴해 보여서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만약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뜨면 기본 9개월은


그냥 날리는 거고 재수 없어서 반월판까지 터진 거면


1년 꼬박 병동에 누워있어야 됩니다


근데 이 팀 메디컬 쪽은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맨날 이 사단이 나는 걸까요?


예전에 포치나 포스텍 시절에는 로테이션 없이 빡세게


갈아 넣은 스노우볼이라고 쳐도 유독 토트넘만 오면


근육 쪽 고질병 달고 드러눕는 애들이 한트럭입니다


순수하게 마가 낀 건지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네요


비싼 돈 주고 모셔왔더니 몇 경기 써보지도 못하고


누워서 주급만 빨아먹고 구단은 또 땜빵 구한다고


이적시장에서 생돈 날리고 ㅠㅠ 나중에 길고 긴 재활


끝나고 돌아와 봤자 폼 다 죽어서 쓰지도 못하는데


주급은 오지게 비싸서 팔리지도 않는 악성 재고 되는


꼬라지가 벌써부터 눈에 훤합니다


아 진짜 응원할 맛 뚝 떨어지네요

리플2
해미리 04.27 01:06  
18개월 동안 십자인대 부상만 4명 ㅡㅡ 진짜 해도 너무한다
리얼국밥 04.27 01:07  
팀에 마귀가 끼었나 왜 이러냐 진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