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벨로아 깜냥 미달에 레알 라커룸 붕괴 어게인 ㄷㄷ

애초에 1군 무대 경험도 없이 유스 애들이나 가르치던
아르벨로아를 감독 자리에 앉힐 때부터 쎄하긴 했지만
지금 선수단 썩어가는 꼬라지가 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카르바할이나 세바요스 같은 스페인 고참급 선수들이랑은
출전 시간 문제로 묘하게 기싸움하면서 척을 지고 있고
뜬금없이 유스 애들을 무리하게 올려 쓰면서 오히려
라커룸 분위기만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와중에 비니시우스를 비롯한 일부 남미 쪽 핵심들은
감독 지지한다고 나서고 있으니 팀이 완전히 파벌 갈려서
따로 노는 망조의 냄새가 찐하게 납니다
분위기가 예전에 맨유에서 포그바 산초 래시포드 같은
애들이 지들끼리 뭉쳐서 라커룸 분위기 흐리고 태업하던
그 지긋지긋한 막장 드라마가 딱 겹쳐 보이거든요??
안 그래도 평소에 밉상 짓 골라 하는 비니시우스를
페레즈 회장이 끔찍하게 감싸 돌면서 구단 기강이나
주급 체계가 묘하게 꼬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선수단 전체에 이런 식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네요
이런 식으로 파벌 갈라져서 매번 불만만 터져 나오고
수뇌부는 특정 선수만 오냐오냐할 거면 진짜 속 편하게
페레즈 회장이 감독이랑 코치까지 다 해 먹으라고
그냥 멍석 깔아주는 게 낫겠네요
진짜 한동안 레알 경기는 뒷목 잡을 준비하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