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플래그 신인왕 수상 ㄷㄷ 느바는 비즈니스 리그입니다
이번에 쿠퍼 플래그가 신인왕 받는 거 보니까 NBA는 철저하게
장사꾼 마인드로 굴러가는 판이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ㄷㄷ
평득 20점 넘게 찍어주면서 1옵션 노릇 해준 건 인정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거 그냥 답도 없는 꼴찌 탱킹팀에서
다 몰아 쓰면서 쌓아 올린 영양가 없는 스탯 볼륨이잖아요 ㅋㅋ
반면에 크니플은 무려 신인 3점슛 기록까지 새롭게 갈아치웠고
소속팀 성적까지 끌어올리면서 활약을 해줬는데 말이죠 ㅠㅠ
결국 미국 현지에서 환장하는 잘생긴 미국인 백인 스타라는
상품성 때문에 쿠퍼 쪽에 가산점을 줬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진짜 웃겼던 건 투표단 놈들의 당당한 인터뷰입니다 ㅋㅋㅋ
아니 투표권 가진 몇 명이 샬럿 플레이인에서 크니플 뛰는 거
보고 마음 바꿔서 플래그한테 표 던졌다고 입을 털더라고요?
원래 이런 개인상 투표는 철저하게 정규시즌 활약상만 놓고
평가하는 게 기본 룰인데 플인 경기 보고 투표 바꿨다고
동네방네 떠드는 건 걍 자기들 스스로 투표 규정 위반했다고
인증하는 꼴 아닌가요 ㄷㄷ 진짜 대환장 파티입니다 ㅋㅋㅋ
더 잘했어야지 라고 하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심사 기준이
이런 식으로 고무줄처럼 줏대 없이 바뀌는 게 맞나 싶네요
이딴 식으로 억까당할 거면 크니플 입장에선 뼈 빠지게 승리
챙기면서 플인 갈 게 아니라 그냥 대충 던져서 11위로 시즌
일찍 접는 게 본인 커리어에는 훨씬 이득이었을 뻔했습니다
크니플은 억울해서 오늘 밤에 잠도 안 올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