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수원 오더니 진짜 이상해졌네요 ㅋㅋㅋㅋ
이정효 감독이 평소에 필터링 없이 본인 생각
툭툭 내뱉는 마이웨이 스타일인 건 알겠는데
명색이 프로팀 감독이 자기들 팀 킥오프 시간이
2시인지 7시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건가요? ㄷㄷ
선수들이 말해줘서 어제 알았다면서 해맑게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웃는데 얼탱이가 없네요
이쯤 되면 진짜 수원 감독 자리에 사람을 좀
훼까닥하게 만드는 뭐가 있나 의심이 듭니다
광주 시절에도 인터뷰로 어그로는 꽤 끌었어도
이 정도로 넋 놓고 일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이거 완전 일반 회사로 치면 직장인이 출근해야
하는 날 자기 근무시간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는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ㅋㅋㅋ
솔직히 오늘 경기 시원하게 이겼으면 광기 어린
워커홀릭 낭만으로 포장됐을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경기 지고 나서 저런 소리 하니까 그냥
변명의 여지가 없는 호러쇼가 따로 없네요
제발 전술 구상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건
좋은데 본인 출근 시간은 좀 챙겨가면서
팀 지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ㄷㄷ
진짜 맹구 코미디 뺨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