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 증명하면 게임체인저, 최지만 가치 폭등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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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KBO리그 도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야구계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오는 9월 예정된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가능성이 거론되며 여러 구단의 계산도 복잡해지는 분위기다. 단순 베테랑 영입 수준이 아니라 즉시 전력 중심타자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특히 장타력 보강이 필요한 팀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와 가장 잘 맞는 퍼즐이라는 평가


현재 가장 많이 연결되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다. 롯데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중심 타선의 장거리 화력 부족 문제를 꾸준히 드러냈다. 나승엽과 레이예스를 중심으로 타선이 구성되고 있지만, 상대 투수 입장에서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좌타 거포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공격 구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카드다. 사직구장 특성과 좌타 파워까지 고려하면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단순 베테랑 아닌 즉시 전력 자원


최지만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다. 일반적인 신인 드래프트는 미래 자원 확보 성격이 강하지만, 최지만은 다르다. 건강만 유지된다면 곧바로 1군 중심 타선에 투입 가능한 자원이다. 특히 우승 경쟁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는 육성형 고졸 선수보다 훨씬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20홈런 이상 생산 가능성을 갖춘 좌타 거포는 KBO 전체를 봐도 많지 않다. 이는 드래프트 판도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요소다.



연봉 3000만원, 가성비도 압도적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매력이다. 현재 규정상 최지만의 연봉은 최저 수준인 3000만원 선에서 시작하게 된다. 즉시 전력감 타자를 사실상 최소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외국인 타자 수준의 장타력을 기대하면서도 연봉 부담은 크지 않다. 구단 입장에서는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상당히 높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일부 팀들은 1라운드 카드까지 고민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핵심은 건강 증명


다만 모든 변수의 중심에는 건강 문제가 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무릎 부상에 꾸준히 시달렸다. 실제 경기 출전 자체가 제한됐던 시즌도 있었다. 결국 드래프트 전까지 울산 웨일즈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실전 감각 회복과 함께 정상적인 수비·타격 움직임을 증명해야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 건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기대치는 빠르게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여러 팀 계산 복잡해진 드래프트


롯데 외에도 지명타자 보강이 필요한 팀들은 최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단기 성과를 원하는 팀이라면 신인보다 즉시 전력 카드를 선호할 수 있다. 결국 드래프트는 단순 유망주 경쟁이 아니라 현재 전력 강화라는 현실적 판단이 함께 작용할 전망이다. 최지만이라는 변수 하나가 올해 드래프트 흐름 자체를 바꿀 가능성도 충분하다.



● 결론


최지만은 단순 베테랑 복귀가 아니라 KBO 드래프트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즉시 전력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장타력 부족 팀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다. 결국 무릎 상태와 실전 경기력이 검증된다면 여러 구단이 상위 지명권까지 고민하게 되는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리플2
이득보자 05.09 21:10  
아무리 최지만이라고 해도 1라운드 지명권 쓰기는 아깝지 않나?
세호님 05.09 21:32  
연봉 3천에 지명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카드라서 당장 성적 급한 팀은 1차 지명도 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