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분데스리가 역사 새로 썼다! 3시즌 연속 득점왕 대기록

축구잡이
69 1

064c351f9f6f6ef76ddf9e7f6d4505a4_1778989041_5949.jpg
 

해리 케인이 독일 프로축구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 이후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리그 사상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5월 16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최종 34라운드에서 쾰른을 5-1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시즌 최종 성적 28승 5무 1패(승점 89)로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독일 최강 구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케인 해트트릭 폭발, 시즌 36골로 득점왕 확정


해리 케인은 쾰른전에서 압도적인 결정력을 앞세워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경기로 시즌 36골을 기록하며 데니즈 운다브(19골), 파트리크 시크(17골)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리그 최고 공격수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적 이후 단 한 번도 득점왕 자리를 놓치지 않은 뛰어난 적응력과 꾸준한 득점 생산 능력으로 독일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 최초 기록: 레반도프스키도 못한 업적


분데스리가 사무국과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경기 직후 해리 케인의 역사적인 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이적 이후 첫 3시즌 연속 25골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토어예거카노네)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기존 3연속 득점왕 기록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보유하고 있었지만, 압도적인 득점력과 빠른 리그 적응력, 꾸준한 경기 지배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급 페이스: 단 94경기 98골


해리 케인의 득점 페이스는 유럽 축구 역사에서도 손꼽힐 만큼 압도적이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그는 단 94경기 만에 분데스리가 통산 98골을 기록하며, 1970년대 독일 축구 전설 디터 뮐러의 최단 경기 90골 돌파 기록까지 새롭게 갈아치웠다. 현지 언론은 “케인의 득점 생산성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경이로운 단계”라며 그의 뛰어난 결정력과 꾸준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역대급 시즌 완성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리그에서 122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공격의 핵심인 해리 케인은 리그 36골로 팀 득점의 약 30%를 책임지며 압도적인 결정력과 경기 지배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마이클 올리세와 루이스 디아스까지 가세하면서 유럽 정상급 화력을 갖춘 최강의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러피언 골든슈 경쟁도 선두


해리 케인의 기록 행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케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8골을 터뜨리며 유럽 득점왕 경쟁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엘링 홀란드와 킬리앙 음바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가능성까지 높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성인 무대 통산 500호 골이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케인, 더 발전해야 한다... 우승에도 만족 없다


경기 후 해리 케인은 팀과 감독에게 공을 돌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조직력과 공격적인 전술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상대와 관계없이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추구한다”며 “올 시즌은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발전을 요구하는 감독의 리더십이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이며 팀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DFB 포칼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우승에 성공할 경우 개인 커리어와 함께 시즌 더블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까지 완성하게 된다.

리플1
아무무 05.17 12:38  
레반도프스키도 못한 기록이라니... 케인은 진짜 월클 인정인데 3시즌 연속 득점왕은 미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