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기어이 맨유 복귀각 하... ㅡㅡ
오나나 이 양반 구단에서 대놓고 방 빼라고 눈치 팍팍
주고 있는데도 기어코 맨유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겠다고
철판 까는 거 진짜 레전드 아닌가요?? ㅋㅋㅋ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가서 컵대회 결승까지 뛰고 왔다는데
그래봤자 이번 시즌 우리 팀에서 유일하게 뛰었던 게
그림즈비한테 개같이 털렸던 그 수치스러운 컵대회 ㄷㄷ
근데 도대체 무슨 깡으로 다시 짐 풀겠다는 건지 진짜 ㅋㅋㅋ
솔직히 인테르 시절에 키퍼가 사실상 스리백 라인까지
기어 올라와서 센터백처럼 빌드업 쫙쫙 뿌려대는 거 보고
저게 진짜 현대 축구에 강림한 괴물 골키퍼구나 싶었는데 ㅋㅋㅋ
근데 맨유 유니폼만 입혀놓으면 무슨 마가 낀 건지
쉬운 건 멍 때리다 쳐먹히고 어려운 건 아예 뛸 생각도 못 하고
심지어 아모림 때는 그 유일한 무기라던 발밑마저
벽돌 찬 것처럼 똥볼만 차대니까 혈압이 안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아모림이 산초, 래시포드, 가르나초, 안토니
싹 다 묶어서 격리시켜버린 폭탄 스쿼드 기억하시죠? ㅋㅋㅋ
오나나도 눈치 없이 계속 뻐팅기다가는 딱 그 유배지 스쿼드로
직행할 각이 날카롭게 섰습니다 ㄷㄷ
라먼스랑 바인드르 짱짱한 키퍼들 다 월드컵 가고 톰 히튼 옹까지
계약 박으려는 마당에 자리가 어디 있다고 기어 들어오나요 ㅠㅠ
악성 재고들 짬처리하려고 발악을 하는데도 아직까지 팀에
이런 폐급 자원들이 한가득 쌓여있다는 게 씁쓸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