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코치진 5명 단체 줄초상 ㅠㅠㅠ

과르디올라 감독 사단 핵심 코치진 5명이 한꺼번에
짐 싸서 나간다는 오피셜이 떴는데 진짜 구단 기둥뿌리가
싹 다 뽑혀 나가는 기분이라 저도 멘탈이 부서지네요 하...
명단 보니까 펩 레인더스, 콜로 투레,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마넬 에스티아르테, 사비 만사시도르 코치까지 포함됐습니다...
아니 딴 분들은 몰라도 레인더스랑 투레는 진짜 펩의 완벽한
오른팔, 왼팔로 차기 감독까지 노리던 분들이 아니셨던가요
작년 여름에 수석 코치로 합류하자마자 리그컵이랑 FA컵
싹쓸이하는 데 지분 챙긴 레인더스에다가 맨시티 근본 출신으로
U-18 챙기다가 1군까지 올라온 투레까지 나간다는 건
찐으로 출혈이 너무 커보입니다 ㅠ.ㅠ
제발 가지 말라고 구단 앞가림막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네요
게다가 바르샤, 뮌헨 시절부터 펩이랑 쭉 함께해 온
영혼의 파트너 부에나벤투라 피지컬 코치랑 에스티아르테도
이번에 펩이랑 같이 떠난다고 하고 심지어 페예그리니 시절부터
맨시티 골문 단속을 책임지던 화석급 근본 만사시도르 코치까지
한꺼번에 짐을 싼다는데 이 정도면 그냥 1군 벤치 브레인들이
공중분해 되는 수준 아닌가요 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람
구단에서는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고 행운을 빈다는 둥
판에 박힌 작별 인사나 띄우고 있는데 이분들 빠진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펩의 양팔이 다 잘려 나간 상황에서 다음 시즌 맨시티가
이 공백을 어떻게 감당할지 벌써부터 쫄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