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가 레시포드가 아닌 고든에 풀매수 때리는 진짜 이유
바르셀로나가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한테
풀매수를 박는다는 소식에 다들 어리둥절하시죠?
팩트만 짚어드리면 이제 지갑 봉인이 제대로 풀립니다
최근 테바스와 보드진 관계도 엄청 좋아졌고 재정 지표도
충분히 회복돼서 수익을 그대로 이적료로 쓸 수 있는
1:1 룰 복귀 오피셜이 매우 유력하거든요
한마디로 구단에 돈이 없던 게 아니라 규정에 묶여
못 썼던 족쇄가 풀리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30m이면 떡을 치는 래시포드 냅두고
왜 고든 따위에 80m이나 주냐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나오실 텐데 이건 주급 폭탄 피하기입니다
바르샤 보드진 입장에서는 폼 다 죽은 래시포드 데려와서
그 미친 주급을 감당하느니 차라리 80m을 시원하게
긁더라도 주급이 저렴한 고든을 데려오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이라고 계산기를 두드린 거죠
무엇보다 고든은 새로 부임한 한지 플릭 감독 전술에
그야말로 완벽한 맞춤형 자원이라고 분석됩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손꼽히는 전방 압박 능력을 갖췄는데
발도 빠르고 잔부상도 없는 철강왕 윙어잖아요?
게다가 중앙 톱까지 땜빵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
지금 스쿼드 뎁스가 얇은 바르샤엔 이만한 꿀매물이 없죠
개인적으로 플릭 체제에서 고든이 캄프누 잔디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완벽한 픽이라고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