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알바레스 영입 본격화! 1,570억 원 공식 제안 준비
FC 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선수 측과 직접 접촉에 성공한 구단은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며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조만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첫 공식 영입 제안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안은 선수 트레이드 없이 순수 현금으로만 구성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쿠 단장 직접 나섰다, 알바레스 측과 4시간 회동
바르셀로나가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스페인 현지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최근 알바레스의 에이전트 페르난도 이달고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회동은 4시간 이상 이어졌으며,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합류하기 전까지 구체적인 영입 방안과 조건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단이 알바레스를 차기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낙점하고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바르셀로나 첫 제안 규모는 9,000만 유로
바르셀로나는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기본 이적료 9,000만 유로에 성과 기반 보너스를 더한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스를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며 매각에 소극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PSG와 아스널도 선수 영입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레스의 선택은 바르셀로나?
최근 바르셀로나 내부에서는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둘러싼 협상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구단은 선수 측으로부터 이적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확인했으며, 양측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 협상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시한 연봉 1,000만 유로 규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보다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원하고 있으며, 차기 행선지로 바르셀로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대 변수는 2,62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
현재 협상의 최대 쟁점은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최소 1억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준비 중인 초기 제안과 상당한 격차가 있는 금액으로, 양 구단 간 협상 과정에서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유럽 이적시장에서 선수 본인의 의사는 협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되며, 한지 플릭 감독과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수개월간 알바레스 측과 꾸준히 접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를 향후 10년간 공격진을 이끌 핵심 자원으로 낙점했으며,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결론: 바르셀로나의 진심, 알바레스 영입 성공으로 이어질까?
바르셀로나는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선수 측과 직접 접촉하는 등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돌입하며 강한 영입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데쿠 단장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한지 플릭 감독까지 설득 작업에 나서면서 구단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책정한 1억 5,000만 유로의 이적료는 여전히 협상 성사의 최대 걸림돌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알바레스가 재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바르셀로나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화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