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알거지 탈출기...
맨날 레버 당긴다고 거지 취급당하던 바르샤가
어떻게 다시 돈다발 장전했는지 팩트만 알려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완벽하게 정상화에 안착했습니다
라리가 샐러리캡은 사무국이 수입이랑 부채까지 따져서
지출 한도를 정해버리는 감옥 같은 시스템입니다
바르토메우가 쿠뎀그 영입에 5억 유로 넘게 날리고
고액 연봉 남발하다가 코로나까지 터지자 박살 났었죠
결국 규정 위반으로 등록도 막히는 징벌방에 갇히면서
2021년 여름에 메시까지 방출하는 대참사가 터졌습니다
이후 라포르타 회장이 지분 팔아서 레버까지 당겼지만
독일 리베로 펀드가 대금을 먹튀 까면서 다니 올모조차
등록 못 하는 지옥의 악순환이 무한 반복됐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대기업 아라마크가 식음료 운영권 먹고
큰 돈을 들이부은 데다가 나이키가 2038년까지 역대급
메가 딜을 체결해 주면서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계약 즉시 일시불로 대문짝만하게 꽂아준 사인온 보너스
깡다구가 장부에 찍히면서 적자가 한 방에 청산됐거든요
여기에 수용 인원 반토막 났던 몬주익 임시 구장 탈출해서
작년 12월에 스포티파이 캄 노우 개장으로 복귀하자마자
VIP 스카이박스랑 매치업 수입이 미친 듯이 늘어 났고요
자산 팔아서 연명하던 레버 시절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마지막 고액 연봉 족쇄였던 레반도프스키까지 털어내서
주급 구조 완벽하게 다이어트 성공했고 나이키 현찰에
캄 노우 뽕맛까지 더해져서 구단 매출 2위 찍었습니다
장부상 가짜 숫자가 아니라 현금을 쓸어 담는 체질 개선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부터는 노빠꾸로 1:1 규정
적용받으면서 원하는 대형 자원 다 쓸어 담을 수 있는
슈퍼 리치 빅클럽 지위를 되찾았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