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날 국대 선수 차출 보상금으로 돈 복사하는 중

이번 월드컵부터 피파가 클럽 보상금 규모를 무려 5400억으로 75%나 뻥튀기시키면서 피엘 구단들 지갑이 터져나가고 있습니다 ㄷㄷㄷ
구단들이 선수 한 명 국대 보낼 때마다 하루에 무려 753만원씩 통장에 꽂히는데 이게 예선이나 성적 조건 이런 거 다 까고 그냥 차출일부터 탈락일 다음 날까지 일할 계산돼서 쌓이는 구조라고 하네요 ㅋㅋ
여기서 제일 미친 놈들은 역시나 맨시티입니다
무려 19명이나 차출 됐는데 홀란(노르웨이), 로드리(스페인) 이런 우승 후보국 자원들이라 시작도 안 했는데 조별딱만 쳐도 최소 45억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죠
스페인이나 노르웨이가 토너먼트 쑥쑥 올라가서 결승이라도 가면 이 금액이 100억 대까지 복사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시티가 전 세계 꿀매물들 다 주워 담아 놓은 장기 스카우팅 시스템이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아스날도 총 16명을 보내서 하루에 1억 1200만원씩 땡기는 중인데 잉글랜드(사카, 라이스), 스페인, 브라질 같은 딥런 보장된 국가에 핵심 자원들을 다수 박아놔서 맨시티 못지않은 쏠쏠한 수익을 기대 중이고요
재밌는 건 크리스탈 팰리스 같은 중위권 팀도 12명이나 차출돼서 하루 9천만원씩 벌고 있다는 건데 심지어 이전에 맨시티로 이적한 마크 게히 같은 선수도 월드컵 전 2년간 소속된 팀 규정 덕분에 팰리스에 달달하게 뽀찌를 남겨주고 있습니다 ㅋㅋ
클럽 입장에서는 프리시즌 다 망치고 주전들 갈려나가는 게 싫겠지만 이 정도로 돈을 퍼주니 피파 욕하면서도 속으로는 싱글벙글할 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월드컵은 선수들 쇼케이스 무대고 피파가 유럽 빅클럽들한테 덕분에 장사 잘한다고 자릿세 내는 거나 다름없네요
결승전 끝날 때쯤 맨시티랑 아스날 장부에 얼마 찍힐지 궁금해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