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성격상 도루 절대 쉽게 포기 안 할 것 같음.

능지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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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멘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됨.


평생 주변 사람들한테 투웨이는 불가능하다 절대 안 된다 둘 중 하나만 해라 이런 말 들으면서 살아온 사람임.


근데 그걸 다 무시하고 결국 MLB에서까지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거잖음.


애초에 투타겸업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정신 상태로 가능한 일이 아님.


야구를 20년 넘게 했을 텐데 그동안 투수냐 타자냐 하나만 고르라는 말을 몇 만 번은 들었을 거고 그걸 전부 뿌리치고 여기까지 온 사람임.


그러니까 오타니는 멘탈이나 사고방식이 보통 선수랑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 함.


대충 몸 사리면서 편하게 오래 뛰자는 타입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끝까지 증명하려는 쪽에 가까움.


다리가 진짜 부러진 수준이 아니면 누가 말리든 말든 도루도 계속 할 것 같음.


몸이 괜찮다 싶으면 어떻게든 뛰고 움직이면서 자기 야망을 경기 안에서 분출하려고 할 사람임.


오타니한테 몸 사린다는 선택지는 거의 없다고 봄.

리플2
이리오너라 06.12 14:57  
이도류는 안된다는 말 질릴정도로 들었을텐데 그걸 이겨내고 결과 만든거 보면 정상인은 아님 ㅋㅋㅋ
이시우1 06.12 19:00  
야구에서 모든게 가능한 사람이 오타니밖에 없으니 도루 마저도 해낼 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