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A, 모리야스 감독에 1년 연장 제시! 2027 아시안컵 우승 정조준

썬스타
60 2

447d13d734930ff1e72292e7c0dd6b25_1782978887_5019.jpg
 

일본축구협회(J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를 유지하며 단기적으로 1년 재계약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2027 AFC 아시안컵을 겨냥한 전력 안정화 전략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를 우승 목표로 설정한 실리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비록 월드컵 32강 탈락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표팀의 전술적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끈 모리야스 감독의 리더십이 재신임을 받으며 연속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1. JFA의 선택은 안정 속 연속성, 오이와 고 대신 모리야스 낙점


일본축구협회(JFA)는 미야모토 츠네야스 회장의 공식 요청에 따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하며 대표팀 연속 운영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계약이 북중미 월드컵까지로 설정돼 있었던 만큼 사령탑 교체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기술위원회는 변화를 선택하기보다 안정적인 체제 유지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유력 후임으로 거론됐던 오이와 고 U-21 대표팀 감독 대신 연속성과 시스템 완성도를 우선한 판단으로 현 체제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JFA가 모리야스 감독을 재신임한 핵심 이유


●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와 엔도 와타루(리버풀) 등 핵심 전력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표팀은 조직적인 전술 운영과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월드컵 본선에서도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강호들과의 전술적·체급적 격차를 유의미하게 좁혔다는 내부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7 AFC 아시안컵에서 16년 만의 우승 탈환을 목표로, 팀 전술과 선수단을 가장 깊이 이해한 지도자 선임의 필요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 '모리야스호' 8년의 궤적: 세계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2018년 7월 부임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일본 축구에 고강도 압박과 빠른 전환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전술 체계를 정착시키며 기존 패스 중심의 ‘스시타카’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재편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대표팀은 전통적 점유 축구를 넘어 전술적 완성도와 경기 강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팀으로 평가받으며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는 고스란히 메이저 대회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연달아 2-1로 격파하며 16강에 진출했으나, 최종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탈락한 여정을 기록했다.

● A매치 평가전 선전: 2023년 독일 원정 4-1 완승과 2025년 브라질전 3-2 승리를 연이어 기록하며 강호를 상대로 한 맞춤형 전술 체계의 완성도와 실전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와 2-2, 스웨덴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럽의 강호들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조직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 32강에서 브라질에 1-2로 석패했지만 경기 막판까지 주도권을 유지하며 강한 압박과 공격 전개로 끝까지 승부를 흔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32강 탈락이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강호들을 상대로 경기 내용에서 밀리지 않는 주도적인 경기 운영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분석했다.


3. 결론: 2027 아시안컵 우승 전초전, 모리야스 감독의 마지막 시험대


일본축구협회(JFA)는 2027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단기 목표 달성과 포스트 모리야스 체제 전환을 염두에 둔 전략적 판단 아래 1년 단기 연장안을 제시했다. 일본축구협회의 이번 결정은 성과 중심의 압박과 전력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술적 징검다리로 해석된다. 해당 제안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게는 아시안컵 우승을 통해 신뢰를 재확인해야 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전력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표팀은 아직 아시안컵 정상 탈환이라는 과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결국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는 일본 축구가 ‘아시아 최강’ 지위를 완성할지 여부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플2
도라몽토 07.02 16:57  
월드컵 32강 탈락은 아쉽지만... 브라질이랑 비등하게 싸우는거 보면 모리야스 재계약이 맞지 ㅎㅎ
기성시대 07.02 16:57  
1년 단기 계약인 거 보니까 아시안컵 우승 못하면 바로 경질하겠다는 뜻이네... 무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