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차기 감독도 결국 기승전 호날두 ㅋㅋㅋㅋ
포르투갈 새 감독으로 오피셜 뜬다는 호르헤 제수스도
결국 호날두를 핵심으로 안고 간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지금 팀에 주앙 네베스, 비티냐, 브페라는 월클 미드필더
삼인방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다 늙은
호날두한테 목을 맬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
왜 저 좋은 미드필더들 냅두고 공이 사이드로만 도는지
칸셀루는 왜 꾸역꾸역 쓰냐 답답해하시던데 이게 다
호날두를 억지로 중앙에 쓰려니 생기는 참사거든요...
날두가 예전처럼 많이 움직이면서 공간을 열어주거나
빡세게 전방 압박을 해줄 피지컬이 안 되잖아요...
결국 중앙은 꽉 막혀버리고 공은 계속 측면에 겉돌면서
측면에서 개인기나 크로스에만 의존하게 되는 거죠 ;;
지난 스페인전 때도 상대가 이거 다 간파하고 무리한
압박 없이 중앙만 틀어막으니까 결국 털렸던 거고요 ;;
그래도 날두보다 잘 넝는 애 없다면서 쓸 게 아닙니다
얘 한 명 기용하자고 전체의 압박, 연계, 공간 창출이
거세당하고 수동적으로 변하는 게 뼈아픈 문제니까요..
제수스 감독 와서도 저 빵빵한 미드필더들 낭비하면서
또 호날두 해줘 원패턴 축구할 생각이면 포르투갈은
다음 메이저 대회에서도 백퍼 광탈할 겁니다...
제발 고집 좀 버리고 그 가변성 좋은 중원 살려서 새판
좀 시원하게 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