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 디반사 vs 2순위 피터슨 일단 첫 맞대결!
어제 워싱턴이랑 유타 썸머리그 보는데 진짜
드래프트 1, 2순위 맞대결 이름값 제대로 했네요
디반사랑 대린 피터슨 둘 다 초반에는 긴장했는지
버벅거리더니 갈수록 디반사 안정감이 미쳤습니다
유타 입장에서는 홈타운 BYU 출신 대린 피터슨
원했겠지만 워싱턴이 앞순위에서 디반사 채가서
어쩔 수 없이 뽑은 감이 있는데 오늘 첫 판은
확실히 넘버원 디반사의 판정승이었네요 ㅋㅋ
피터슨도 24득점 기록하긴 했는데 18개 던져서
겨우 6개 성공에 턴오버를 무슨 8개나 범하는
바람에 효율이 개똥망이었던 반면 디반사는
3점 다 놓치고도 영리하게 자유투 뜯어내면서
27득점 7리바에 턴오버 딱 1개로 지워버리는 게
진짜 클래스가 남다르다는 걸 제대로 보여줬어요
경기까지 워싱턴이 이겼으니 이번 첫 맞대결은
디반사 완승이라고 봐야겠죠? ㅋㅋㅋ
그 와중에 워싱턴이 영, 디반사, 사르, 갈매기로
빅3 라인업 갖추면서 다크호스로 꼽히는데
내년 동부 컨퍼런스 라인업 쭉 뜯어보니까
진짜 숨이 턱 막힙니다 ㄷㄷㄷ
전 시즌 1위 디트가 이것저것 더 보강할 테고
테이텀 복귀하는 보스턴에 디펜딩 챔피언 닉스,
잉그램이 카와이 레너드 빙의해 버린 토론토,
무섭게 성장하는 호크스, 보강해서 에디맥조엠
빅4 구축한 필라, 근성의 매직, 여기에 쿰보
영입하면서 킹브론까지 대권 노리는 히트랑
할리버튼-주바치 듀오 가동하는 인디애나까지...
이거 내년 동부 진짜 피바다 불동부 확정인데
웬만한 서부 지옥보다 동부가 더 빡센 헬게이트
열릴 것 같아서 벌써 정규시즌이 마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