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문에 잉글랜드 노르웨이전 지연각 잡히네요 ㄷㄷ

비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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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랑 노르웨이 8강전 마이애미 폭염 때문에

킥오프 지연되거나 아예 연기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마이애미 기온이 30도 안팎인데 습도가 77%라

체감 온도가 무려 44도까지 치솟는 중이라 합니다,,

규정상 기온이 일단 28도를 넘으면 경기 지연 권고가

가능해서 지금 피파도 비상 걸린 모양입니다 ㄷㄷㄷ

마이애미가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늪지대 날씨로 악명

높은 곳이라 해가 져도 습도 때문에 숨이 막힌다는데

다음 주 내내 폭염이라 다음 날로 미루기도 곤란한

완전히 진퇴양난의 상태라는 점이겠죠... 이런....

완전 한국 여름 날씨 싱크로율 100%입니다... ㅋㅋ

결국 이 사달이 난 게 48개국으로 무리하게 규모를

늘려놔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ㅡㅡ

원래 32개국이었으면 진작 끝났을 대회가 경기 수가

많아지니까 한여름 한복판까지 일정이 늘어진 거죠

이런 기후 위기 시대에 48개국 체제를 고집할 거면

9월 개최로 바꾸든가 선수들 다 잡게 생겼습니다

고지대에 살인 폭염까지 겹친 이번 북중미 월드컵

꼬라지 보니까 역대급 헬난이도 지역인 것 같은데

이쯤 되면 겨울에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주던 카타르

월드컵이 진짜 선녀 중의 초선녀로 느껴집니다 ㄷㄷ

그나마 방구석에서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지연되면

이어서 열릴 아르헨티나 경기까지 끊김 없이 밤새서

쭉 달리기엔 개꿀 타이밍이 되긴 하겠네요

리플2
메로나 07.12 03:59  
오늘 영천 39도 찍히는 거 보니까 습도고 뭐고 사람 타 죽게 생겼더만 이런 날씨에 얘들은 공을 찬다는 거네 ㅋㅋㅋㅋ
인생빵꾸 07.12 04:00  
어느 정도 환경을 좀 갖춰줘야 경기력도 올라가고 볼 맛도 나지 으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