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에 틸레망스까지 맨유 오피셜 콸콸콸~ ㅋㅋㅋ

안드레이 산투스 오피셜에 이어서 유리 틸레망스까지
하루아침에 파파팍 떠버리니까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지금 맨유 보드진들 입장에서도 중원 영입 때문에
골머리 꽤나 앓았을 겁니다 ㅋㅋㅋ 카세미루도 떠났고
우가르테도 부상으로 빠진 마당에 수비적으로 궂은일
다 해주면서 경합이나 공중볼까지 따내는 6번 프로필
매물이 이제는 시장에 진짜 씨가 말랐거든요 ㅋㅋㅋ
마누 코네는 아시다시피 유리몸 이슈가 너무 크고
릴의 부아디는 아직 1군 경험이 부족하죠
발레바는 폼도 좀 떨어졌는데 비싸게 부를 게 뻔하고
알렉스 스콧도 가격 대비 전술에 맞는 핏은 아니죠
주앙 고메스는 수비는 찰진데 공중볼이 늘 불안하고
베르게는 피지컬만 컸지 경합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
틸레망스랑 역할이 겹치고요 ㅠ
레알 마드리드 상황 어수선할 때 추아메니가 매물로
나왔더라면 무조건 영입 자금 올인했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으니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안드레이 산투스 데려온 건 미래 코어로 확실히
기대해 볼 만하고 틸레망스는 무게감이 확 다릅니다
무엇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징글징글한 맨유 택스를 떼어냈다는 점이 아닐까요?
예전 같았으면 언론에 먼저 이름부터 흘려서 이적료
펌핑 오지게 당했을 텐데 이번엔 조용히 작업하다가
틸레망스 바이아웃으로 채는 거 보고 진짜 감탄했네요
다만 내부 엠바고가 워낙 살벌하게 돌아가다 보니
매일 아침 찌라시 보면서 느끼던 그 쏠쏠한 이적시장
짤짤이 도파민이 사라진 건 살짝 아쉽긴 하네요 ㅠ
그래도 일처리 확실하게 하는 게 백번 낫습니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