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올인했다가 개처망한 골스 프런트 수준

신리다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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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송강호의 명대사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프런트에게 찰떡같이

들어맞을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르브론 제임스라는 떡밥 하나에 눈이 멀어서 알짜배기

영입 기회들을 싹 다 보류했다가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꼬라지가 진짜 웃픕니다 ㅋㅋㅋㅋㅋㅋ

플랜 A가 엎어졌을 때를 대비한 플랜 B가 없었다는 건

프런트의 명백한 직무 유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용을 쭉 뜯어보면 지금 골스 보드진이 얼마나 현실

감각이 없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지난 데드라인에 카와이 레너드를 데려올 수 있었다고

착각한 거나 이제 와서 클레이 탐슨의 복귀 가능성에

미련을 둔다는 것 자체가 여전히 과거 왕조 시절의

우리가 부르면 다 온다는 오만에 빠져 있다는 증거죠

조 레이콥 구단주는 슈퍼스타 헌팅에 꽂혀 있는데

현실은 뎁스를 채워줄 위긴스와 아이제이아 조마저

놓치고 신인 약셀 렌데보그를 새로운 FA 영입이라며

팬들에게 행복 회로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촌극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커리가 연장

계약에 도장을 늦게 찍으며 프런트를 압박하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고 합리적인 수순이 아닐까 싶어요

커리의 얼마 남지 않은 우승 경쟁력을 이딴 식으로

허비하면서 지미 버틀러가 와주길 바라는 기도 메타나

돌리고 있다니 커리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진짜 피가

거꾸로 솟을 만한 오프시즌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리플2
사이퍼폴 07.29 00:55  
버틀러 무디가 길게 눕지만 않았어도 진지하게 르브론도 갈매기도 도전해 볼 수 있었을텐데 ㅠ 아쉽죠 참 ㅠ
추라이 07.29 00:56  
커리가 이 악물고 확 떠나버리거나 은퇴 선언해버리면 골스 프런트는 이거 감당할 수 있으려나 궁금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