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빈 근황 ㄷㄷㄷ 메이저 데뷔도 얼마 안남았습니다잉?

같은 사람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올 시즌 가을야구를 사실상 포기한 카디널스 입장에서
현재 마이너리그 외야 유망주들의 빅리그 콜업 순번과
서비스 타임 셈법을 따져보면 재밌는 계산이 나옵니다
1. Joshua Baez (AAA, 03년생, 우타)
2. 조원빈 (AA, 03년생, 좌타)
3. Chase Davis (AAA, 01년생, 좌타)
4. Josiah Ragsdale (AA, 03년생 좌타)
5. Colten Ledbetter (AAA, 02년생 좌타)
현재 팜 내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에 가장 가까운 외야
자원들은 조슈아 바에즈, 조원빈, 체이스 데이비스,
조시아 락스데일, 콜튼 레드베터 정도로 추려지는데요
이 중 락스데일은 아직 마이너 서비스 타임이 넉넉하게
남아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고 가장 앞서 있는 순번은
트리플A의 조슈아 바에즈라고 합니다
카디널스 보드진은 지난 성과들처럼 바에즈 역시 내년
시즌 신인왕 레이스에 도전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MLB 규정상 내년 신인 자격을 유지하려면 26인 활성
로스터 등록 일수를 일단 44일 이하로 맞춰야 하는데
9월 27일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보면
8월 15일 이후 콜업되어야 딱 44일 이하가 남게 됩니다
따라서 바에즈는 8월 중순이나 9월 확장 로스터 때
먼저 승격될 확률이 매우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그다음 순번인 조원빈의 빅리그 합류 시점은
언제쯤이 될까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트리플A로 올라가 적응을 마친 뒤 시즌 종료
이후 겨울 룰5 드래프트 보호를 위해 40인 명단에 전격
등재되는 흐름인 것 같고요 이후 내년에 트리플A에서
시작해 타격감을 끌어올린 다음 시즌 중반이나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초대 받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길고 길었던 터널의 끝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데
부상 없이 착실히 단계를 밟아 내년에 빅리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