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발롱도르 30인 노미네이트 발표 ㄷㄷ
올해 황금공의 주인을 가릴 2026 발롱도르 30인
최종 후보 명단이 떴는데 수상 경쟁 라인업이 진짜
어느 때보다 살벌한 그림으로 가는 중입니다 ㄷㄷ
일단 뮌헨에서 단일 시즌 73골이라는 미친 스탯을
찍고 우승 더블까지 먹은 해리 케인의 퍼포먼스가
압도적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네요 ㅎㅎ
메날두가 10년 넘게 해 먹으면서 발롱도르 수상의
기준을 우주 방어급으로 올려놓은 탓에 눈높이가
비정상적으로 높이긴 했지만 역대 단일 시즌 득점
2위에 해당하는 73골을 박아넣은 선수를 두고도
애매하다고 까는 건 솔직히 쌩 억까에 가깝죠 ㅎㅎ
올해가 월드컵 시즌만 아니었다면 스탯 최강자인
케인이 만장일치 정배로 투표를 휩쓸었을 겁니다
하지만 하필 올해가 16년 만에 스페인이 월드컵을
제패한 해라는 게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거의 스페인 본체로 활약하며 월드컵 우승에 대회
골든볼까지 쓸이한 로드리가 케인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급부상하는데다 여기에 챔스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뤄 후보만 9명을 배출한 파리의 위엄도
대단하죠 레알 마드리드 득점왕 음바페와 아직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메시까지 껴있어 투표인들
진짜 머리 좀 많이 아프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김민재 이후 3년 연속 아시아 선수가 멸종한 건
국내 팬 입장에서 아쉽지만 압도적인 득점 기계
케인과 월드컵 버프의 끝판왕 로드리 중 누가
10월 런던 시상식에서 웃게 될지 역대급 꿀잼
매치업의 초안이 일단 이렇게 완성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