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맞을 짓 한 감독 vs 벽돌 안 던진 팬 ㅋㅋㅋㅋ
스쿼드 면면을 뜯어보면 공격진에 무리키, 그린우드 박아두고
중원엔 캉테랑 파비뉴, 수비진은 슈크리니아르에 아케, 심지어
골키퍼는 시티의 트레블 멤버 에데르송까지 있잖아요? ㄷㄷㄷ
벤치 딱 돌아보면 루카쿠랑 세메두가 몸 풀고 있는데 이 우주
방위대 스쿼드 쥐고 리그 개막하자마자 2승 2패로 꼬라박으면
솔직히 어느 리그 팬이든 뒷목 잡고 쓰러질 만하죠...
튀르키예 훌리건 형님들 성깔 생각하면 물병 정도로 끝난 게
오히려 기적이고 다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긴 해요
벽돌이나 홍염 안 날아온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판이긴 한데
그래도 감독에 다이렉트로 물병 꽂아버리는 건 범죄긴 하죠...
근데 진짜 코미디는 구단 돌아가는 꼬라지입니다 ㅋㅋㅋㅋ
성적은 꼬라 박고 라이벌 베식타스한테 털려서 민심마저 완전
나락간 상태인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뜬금없이 사임할 거임
시전하면서 삐졌는지 런각을 재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ㅋㅋㅋ
프런트랑 회장은 바지락 잡고 늘어지던데 팬들이 배신자라고
역으로 서포터즈를 들이받고 있으니 팀 분위기 참 볼만하네요
당장 같은 리그 트라브존은 유로파 광탈하고 분위기 곱창난
상황에서도 살라빨로 추스르면서 분위기 쇄신이라도 하던데
여긴 호화 스쿼드 들고 안방에서 AS로마랑 무캐고 물병이나
날아다니니 이번 시즌 챔스 행보가 벌써부터 걱정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