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2호 도움 기록에도 LAFC 충격패, 서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 비상

대한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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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MLS 무대에서 꾸준한 공격 생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LAFC는 최하위권 상대에게 1-3으로 패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승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수비 불안과 경기 운영의 허점을 동시에 노출했습니다.


이번 패배는 치열한 서부 콘퍼런스 순위 경쟁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LAFC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손흥민 의존도를 낮추면서 공수 균형을 빠르게 회복해야 합니다.


1) 경기 개요 및 공격진 운용 분석


● 경기 일시 및 장소: 2026년 9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칠드런스 머시 파크

● 대진: 스포팅 캔자스시티 vs LAFC (2026 MLS 정규리그 26라운드)

● 최종 스코어: LAFC 1 - 3 스포팅 캔자스시티 (패)


LAFC는 손흥민을 최전방 중앙에 배치하고 드니 부앙가와 아르민도 지프를 양 측면에 세운 공격적인 3톱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득점 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연계와 영리한 공간 움직임으로 공격 전개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 손흥민 12호 도움(세컨더리 어시스트) 장면 집중 분석


LAFC가 0-2로 뒤진 후반 2분, 손흥민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과감한 중앙 드리블로 상대 압박을 끌어내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습니다. 이어 왼쪽 박스 안 빈 공간을 정확히 포착해 제이콥 샤펠버그에게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연결하며 득점의 기점 역할을 완성했습니다.


샤펠버그의 낮은 크로스를 드니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손흥민의 탈압박과 공간 창출 능력이 빛난 추격골이 만들어졌습니다.


※ MLS 어시스트 규정 포인트: MLS는 득점으로 직결되는 최종 패스뿐만 아니라, 그 직전 공격 기점이 되는 패스까지 '세컨더리 어시스트(Secondary Assist)'로 인정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탁월한 탈압박과 시야가 만든 이 패스는 MLS 공식 규정에 따라 시즌 12호 도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 손흥민 개인 기록 및 league 입지


손흥민은 이번 도움으로 2026시즌 MLS 24경기에서 5골 12도움, 총 1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개인 성적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LAFC에서는 드니 부앙가에 이어 팀 내 공격포인트 2위에 오르며 공격의 핵심 축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도움 부문에서는 13개를 기록한 리오넬 메시를 단 1개 차로 추격하며 MLS 전체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득점뿐만 아니라 정확한 패스와 공간 창출, 동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경기 흐름을 바꾸는 능력도 꾸준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손흥민이 LAFC의 핵심 공격 자원을 넘어 MLS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LAFC 경기 결과 및 서부 컨퍼런스 순위 여파


개인 기록의 성과와 달리 LAFC는 수비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며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1-3으로 무너졌습니다. 전반 13분 안드레 루이스와 31분 테일러 칼헤이라에게 연속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고, 후반 추격골로 반전을 노렸지만 24분 제이콥 바틀렛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승부가 기울었습니다.


이번 패배로 LAFC는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에 머물며 서부 컨퍼런스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아 상위권 경쟁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반면 스포팅 캔자스시티는 최근 7경기 무승의 부진을 끊고 승점 18점을 확보하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서부 최하위인 15위에 머물고 있어, 이번 결과는 LAFC에 더욱 뼈아픈 이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및 전술적 요약: 손흥민 분전에도, 팀의 수비 불안과 집중력 저하가 초래한 비극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넓은 시야와 정교한 연계 플레이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며 플레이메이커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시즌 도움 경쟁에서도 리오넬 메시를 1개 차로 추격하며 MLS 정상급 공격 생산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LAFC는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전반에만 2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과 경기 운영에서 뚜렷한 불안 요소를 노출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안정권 진입과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서는 손흥민-부앙가 공격 조합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흔들린 수비 밸런스를 빠르게 재정비해야 합니다.

리플2
고끼 09.13 19:05  
손흥민 의존도 낮추고 수비 재정비 안 하면 상위권 경쟁 진짜 힘들겠네요 ㅠㅠ
로보캅 09.13 19:05  
손흥민 선수 5골 12도움으로 플레이메이커 역할 제대로 해주고 있어서 보는 맛은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