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KBL 신규 규칙 총정리: 추가 코치 챌린지와 비디오 판독 개편

프로농구 KBL이 2026-2027시즌을 앞두고 판정의 정확성과 경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규칙 개정을 시행합니다. 핵심 변화는 추가 코치 챌린지 도입과 비디오 판독 주체를 현역 심판으로 전환한 것으로, 오심 가능성을 줄이고 판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새 제도가 실제 경기 흐름과 승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핵심 변화와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추가 코치 챌린지: 아웃오브바운드 시 '파울 여부' 재검토 가능
기존 KBL 규정에서는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는 아웃 오브 바운즈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공을 터치한 선수를 가리는 소유권 판독을 심판진의 자체 판단으로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1. 개정 내용: 공격권을 놓친 팀의 감독은 잔여 코치 챌린지 기회가 남아 있을 경우, 비디오 판독을 추가 요청할 수 있습니다.
1-2. 전술적 의의: 공이 나가기 직전 발생한 상대 팀의 반칙(파울) 유무까지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게 되어, 억울한 공격권 상실이나 심판의 미적용 파울에 대한 법적·제도적 구제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1-3. 경기 지연 방지책: 챌린지 남용으로 인한 경기 지연을 막기 위해 이미 기존 챌린지 기회를 모두 소진한 팀은 해당 추가 요청 권한이 제한됩니다.
2) 판독 시스템의 효율화: 전담 판독관을 '현역 심판'으로 교체
KBL은 기존 주·부심 3명과 별도 판독관으로 운영하던 비디오 판독 체계를 개편해, 2026-2027시즌부터 현역 심판이 직접 판독을 맡도록 하며 판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한층 강화합니다.
2-1. 판정 일관성 강화: 현장에서 직접 뛰는 현역 심판이 비디오 판독을 전담함으로써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판정 기준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용이해집니다.
2-2. 위기 관리 능력 향상: 경기 중 주·부심의 부상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판독석에 배치된 현역 심판이 즉시 코트로 투입될 수 있어 경기 운영의 안정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3) 결론 분석: 2026-2027 KBL 규정 개정이 가져올 경기 양상의 변화
2026-2027시즌 KBL 룰 개정은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추가 코치 챌린지를 통한 파울 재검증은 승부처의 결정적 오심을 줄이고, 현역 심판의 비디오 판독 참여는 일관된 기준과 신속한 경기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보완을 넘어 프로농구의 경기 품질과 판정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