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 늘어난 거 감안해도 60경기 60골은 미쳤는데요... ㅋㅋㅋ
PSG전 홈경기에서 맨시티가 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엘링 홀란드의
득점 기계 본능은 규격 외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ㄷㄷㄷ
챔피언스리그 60번째 출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박아버리면서 통산
60, 61호 골을 완성했고 역사상 가장 빠르게 60골 고지에 선착한
유일한 선수가 됐으니 팀이 지더라도 이런 경사가 없거든요 ㅋㅋ
기존 최단 기록이 리오넬 메시의 80경기 60골이었는데 이걸 무려
20경기나 단축시켜 버렸으니 현역 스트라이커 중에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스, 벤제마 라인을 넘어설 유일한 재능인 건 확실해 보이죠
물론 챔피언스리그가 리그페이즈로 개편되면서 전반적 경기 수가
늘어났고 월드컵도 본선 참가국이 확대되면서 요즘 세대 선수들이
누적 스탯을 쌓기 훨씬 유리해진 건 무조건 팩트가 맞습니다
후대 선수들이 기세를 몰아 깡패 같은 스탯을 들고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는 상황이 맞고요 하지만 아무리 경기가 늘어났다
한대도 경기당 1골이 넘는 페이스를 별들의 전쟁이라는 챔스에서
60경기 내내 유지한다는 건 인간계 공격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비록 팀이 4실점 대참사를 당하면서 빛이 좀 바래긴 했지만 지금
홀란드의 득점 속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챔스 역대 최다골
기록마저 가시권에 둘 만큼 압도적인 건 부인할 수 없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