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바꾸고 잠수 탄 문진희 전 심판위원장 역대급 추태
지난번 청문회 때 국회의원한테 "거기"는 끼지 마시고라며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오만방자하게 굴던 문진희 전 심판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도 없이 번호까지 바꾸고 아예 잠적을 탔습니다 ㄷㄷ
언론사에서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 번호입니다라는 음성만 나왔다는데 입법부의 출석 요구를 이런 식으로 무시하고 도망가는 깡다구 하나는 진짜 레전드네요,,,
이 양반이 왜 야반도주를 했나 봤더니 국감장에서 까발려진 녹취록 수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심판위원장 시절에 심판평가관한테 전화해서 오래 있다 보니까 실탄이 떨어졌다,,, 용돈 좀 보내줘라,,, 계좌 보내줄게라며 대놓고 금품을 요구한 정황이 만천하에 드러났거든요,,,
심판 배정이랑 승강 평가를 틀어쥐고 있는 최고 권력자가 밑에 사람한테 저딴 식으로 돈을 뜯어냈다는 건 심판계 전체가 썩을 대로 썩어있다는 완벽한 증거입니다,,,
그동안 K리그에서 숱하게 터졌던 오심 논란들이 과연 우연이었을까 합리적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저렇게 대놓고 해쳐먹는데 아래라고 달랐을 리가 없죠,,,?
국회 권위를 우롱한 것도 모자라 매수와 조작의 그림자까지 짙게 깔려 있는 사안인 만큼 단순한 국감 질타로 끝날 게 아니라 당장 경찰 수사로 전환해서 싹 다 털고 심판계를 완전히 하드 리셋시켜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