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튜토리얼 밟으면서 하극상 면죄부 받는 브루노...
코모한테 개털리고 마이크 잡자마자 압박 안 한 건 코칭스태프 결정이라며 캐릭 감독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결국 아무 징계 없이 무사통과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맨유 보드진은 브루노의 주장 완장을 뺏거나 징계할 생각이 1도 없으며 오히려 경기 진 꼬라지를 보면 분노를 표출할 만도 했다며 하극상에 정당성까지 부여해 주고 있거든요 얼씨구 ㅋㅋㅋㅋㅋ
호날두한테 완장 차고 언플하기 스킬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배워왔습니다
구단 입장에서도 섣불리 완장 찬 주장을 징계하자니 라커룸 여론이 더 꼬일까 봐 난처하고 그냥 넘어가자니 감독 권위가 무너져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완벽한 사면초가에 빠진 셈이니까요 ㅋㅋㅋㅋ
하지만 주장이 감독 전술을 대놓고 저격했는데도 수뇌부가 쉴드를 쳐주는 선례를 남겼으니 앞으로 캐릭의 지시를 고분고분 따를 선수는 아무도 없을 수 밖에요
기강이 완벽하게 무너져서 이제는 거의 무정부 상태가 된 맹구의 씁쓸한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브루노 재계약도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거고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