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들 에이든 추 오클라호마대 진학 MLB 드래프트도 주목
추신수의 차남 에이든 추가 미국 대학야구 명문
오클라호마대학교 진학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아직 2028년 졸업 예정인 고교 선수지만 이미
전미 상위권 외야 유망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퍼펙트게임에서도 최고 등급인 플레이어 그레이드 10을
받으면서 향후 프로 진출 가능성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든 추는 최근 오클라호마대 야구팀인
오클라호마 수너스 진학을 구두로 확정했습니다.
본인 역시 SNS를 통해 대학 진학 소식을 알리며
가족과 지도자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클라호마대에서도 야구와 학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다음 단계가 기다려진다는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고교 졸업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일찌감치 진로를 정하면서
앞으로는 성장 과정과 MLB 드래프트 가능성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에이든 추는 미국 아마추어 야구 평가에서
이미 최상위 수준의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퍼펙트게임은 에이든 추에게 최고 등급인
플레이어 그레이드 10을 부여했습니다.
현재 기량뿐 아니라 향후 프로 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보다 선수 자체의 툴과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더 눈에 띕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강한 신체 능력입니다.
60야드 주력은 6.61초로 빠른 편이고
외야 송구는 시속 92마일 약 148km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타구 속도는 103.5마일에 달해
약 시속 166.5km의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피드와 강견 그리고 타구 속도까지 고르게 갖춘 만큼
전형적인 툴 중심 외야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MG 아카데미 2학년 시절에는 타율 0.371과
출루율 0.487 5홈런 15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공격력뿐 아니라 주루에서도 장점을 보여줬고
외야 수비율 역시 100%를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현재는 텍사스의 사우스레이크 캐롤 고교로 옮겨
팀의 핵심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우스레이크 캐롤은 통산 다섯 차례 주 챔피언에 오른
텍사스에서도 손꼽히는 고교야구 강팀입니다.
에이든 추는 이 팀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뛰면서
높은 수준의 경쟁 속에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강한 팀에서 주전 자리를 유지하는 과정 자체가
대학 진학 이후 적응에도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오클라호마대 역시 미국 대학야구 최상위권 무대인 만큼
이후 성장 과정은 더 높은 수준에서 평가받게 됩니다.
아버지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 동안
1671안타와 218홈런을 기록한 대표적인 한국인 타자입니다.
텍사스 시절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와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 그리고 올스타 선정까지 이뤘습니다.
이후 KBO에서도 4시즌 동안 54홈런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에이든 추가 강한 타격과 주루 그리고 외야 수비까지
고르게 보여주면서 아버지와 자연스럽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 진학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당장 프로 무대를 이야기하기에는 이른 단계입니다.
하지만 최고 등급 유망주 평가와 뛰어난 피지컬을 생각하면
향후 MLB 신인드래프트에서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클라호마대에서 지금의 타격 생산력과 수비 능력을
유지한다면 상위 라운드 후보로 충분히 올라설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추신수의 아들이라는 이름보다
에이든 추가 자신의 성적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