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우승 경험 단장은 스타 출신 롯데의 새로운 승부수

봉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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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이동욱 감독과 이택근 단장을 동시에 선임하며  

2027시즌을 앞두고 현장과 프런트를 모두 새롭게 바꿨습니다.


이동욱 감독은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고  

이택근 단장은 선수 시절 통산 1621안타를 기록한 스타 출신입니다.


롯데는 두 사람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과 수비 강화  

그리고 선수 육성 시스템까지 전면적으로 손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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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6일 제22대 감독으로 이동욱 감독을 선임하고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금은 5억원이고 연봉 역시 매년 5억원으로  

최근 롯데가 선택한 감독 가운데서도 기대가 큰 계약입니다.


이 감독은 부산 동래고와 동아대를 거쳐 199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선택을 받은 친정 출신 지도자입니다.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팀으로 감독이 돼 돌아왔다는 점에서도  

이번 선임은 롯데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동욱 감독은 2019년 NC 지휘봉을 잡자마자  

전년도 최하위였던 팀을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020년에는 83승6무55패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을 4승2패로 꺾었습니다.


NC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면서 감독으로 가장 큰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NC 감독 시절 통산 성적도 232승17무216패로  

승률 0.518을 기록하며 충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감독은 선수 은퇴 이후 롯데와 LG를 거쳐  

NC 창단 초기부터 수비코치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샌디에이고 산하 팀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국가대표팀 수비코치와 KBO 전력강화위원으로도 일했습니다.


롯데에서도 데이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야구와  

기본기가 단단한 팀을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최근 롯데가 반복적으로 약점을 드러냈던 수비 안정은  

이동욱 감독 체제에서 가장 먼저 손볼 부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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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감독 발표와 동시에 이택근 KBO 전력강화위원을  

새 단장으로 선임하며 프런트에도 큰 변화를 줬습니다.


이택근은 현대와 히어로즈 LG 넥센과 키움을 거치며  

18년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외야수입니다.


통산 1651경기에서 타율 0.302와 1621안타  

136홈런 773타점 175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선수로서 경험은 풍부하지만 구단 운영을 총괄하는  

단장 역할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택근 단장은 선수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개인별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혔습니다.


한두 명의 스타에게 의존하기보다 선수층 전체를 두껍게 만들어  

장기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현장과 프런트가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도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수 출신 단장의 강점인 현장 이해도를 활용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사이의 거리를 줄이는 것도 과제입니다.


구단은 스카우트 조직을 포함한 프런트 혁신과  

객관적인 전력 분석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동욱 감독에게는 현장과 데이터를 연결하면서  

수비 불안을 줄이고 기본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이택근 단장에게는 선수 육성과 뎁스 강화를 맡기면서  

지속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감독만 바꾸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과 프런트를  

동시에 재편했다는 점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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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롯데는 선발투수 5명이 모두 규정이닝을 채우면서  

10개 구단 체제 최초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반대로 팀 홈런은 113개로 리그 최하위에 그치며  

장타 생산에서는 확실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젊은 주전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공격력과 수비 그리고 백업층은 여전히 보강이 필요합니다.


좋은 선발진을 갖추고도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새 체제는 야수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롯데는 11월4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새 체제의 첫 마무리캠프를 시작합니다.


이동욱 감독이 선수들을 직접 파악하고 이택근 단장과  

2027시즌 전력 구상을 맞추는 첫 일정이 될 전망입니다.


이동욱 감독 취임식도 31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라  

롯데의 새로운 시즌 준비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결국 이동욱과 이택근 체제의 평가는 이름값이 아니라  

롯데를 실제로 얼마나 단단한 팀으로 바꾸느냐에 달렸습니다.

리플2
로즈 10.26 13:12  
이렇게 될거면서 이미 기사 다 나온 상황에 왜 아니라고 했는지 롯데 구단 알 수가 없다ㅋㅋㅋ
꾸룽꿍 10.26 13:13  
롯데가..... 우승하고 싶어서 우승 감독 데려왔네ㅋㅋㅋ 뜬금 없이 최강야구 이택근은 뭐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