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잭 그릴리쉬, 발 부상으로 최대 8주 결장 가능성

김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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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이 핵심 공격 자원 잭 그릴리쉬의 부상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 이후 발 통증을 호소한 그릴리쉬에게 피로 골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대 6~8주 결장 시나리오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부상 경위와 현재 진단 단계


그릴리쉬는 일요일 열린 친정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직후 발 부위에 불편함을 느낀 그는 곧바로 정밀 검진 절차에 들어갔으며, 초기 소견에서는 피로 골절 가능성이 의심되고 있다.


피로 골절은 단순 타박이나 염좌와 달리 누적된 하중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단기 휴식으로 복귀가 가능할지, 혹은 장기 이탈이 불가피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에버튼 전술에 미치는 영향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로 합류한 이후 에버튼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전방에서의 볼 키핑 능력, 탈압박을 통한 전진,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은 팀 전술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면 그의 이탈은 단순한 한 자리 공백을 넘어 공격 구조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상대 밀집 수비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에버튼이 겪을 부담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감독 입장과 구단 대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이번 부상은 시즌 운영 측면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악재다. 구단은 향후 며칠 내 발 전문의의 추가 진단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정할 예정이며, 최악의 경우 최대 8주 결장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의 기술적 완성도와 경기 이해도를 높이 평가해 왔으며, 그의 공백이 길어질 경우 전술 수정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크다.


잉글랜드 대표팀 변수


국가대표 커리어 측면에서도 부담은 존재한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최근 빌라 파크에서 그릴리쉬와 직접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릴리쉬는 대표팀 복귀와 향후 월드컵 구상 재진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이번 부상 변수는 일정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4년 10월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태로 복귀 시점이 늦어질수록 대표팀 경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에버튼 선수단 가용성 현황


다행히 에버튼은 전체적인 선수단 가용성 측면에서는 점차 여유를 되찾고 있다. 일리만 은디아예와 이드리사 가나 게예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키어넌 듀스버리홀 역시 컨디션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만 그릴리쉬는 단순 로테이션 자원이 아닌 전술적 핵심 카드라는 점에서 그의 부상 여부는 시즌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전망


현재 에버튼은 그릴리쉬의 부상이 단순 통증 수준에 그치길 기대하고 있으나 최종 판단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내려질 예정이다. 피로 골절로 확정될 경우 에버튼의 공격 전개와 시즌 운영 전략 전반에 상당한 조정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크다.

리플2
비스트 14:19  
에버튼으로 가서 살아나는가 싶었더니 참 안풀리네요..
버디 14:20  
맨시티가 가격만 조율하면 어떻게든 팔릴텐데~ 그래도 중위권 팀에서는 먹힌다는게 증명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