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테니스 메이저 400승 대기록 도전! 페더러 넘고 GOAT 증명할까

하나통신
조회 13 댓글 2

f22114ad2242087716fbae7885231557_1769135208_7411.jpg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GOAT)로 평가받는 노박 조코비치가 또 하나의 전무후무한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2026 호주오픈에서 순항 중인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통산 40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며 테니스 역사의 새 장을 예고했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2라운드에서 프란체스코 마에스트렐리(세계랭킹 141위·이탈리아)를 상대했다. 결과는 완벽했다. 조코비치는 경기 내내 흐름을 장악하며 3-0(6-3, 6-2, 6-2) 완승을 거뒀고,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위기도 허용하지 않았다.



■ 메이저 통산 399승, 전인미답의 400승 눈앞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통산 399승을 기록했다. 이는 남녀 선수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으로, 3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 테니스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400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또 하나 주목할 기록도 있다. 조코비치는 이번 승리로 호주오픈 통산 101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하면, 이 부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로저 페더러의 102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GOAT 논쟁에 종지부 찍을까


만약 조코비치가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그는 남녀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불멸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미 최다 메이저 우승, 최다 세계 랭킹 1위 주차 등 주요 지표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그에게, 이 기록은 GOAT 논쟁의 종결판으로 불릴 만하다.


다만 최근 흐름은 완벽하지만은 않았다. 조코비치의 2024시즌 메이저 최고 성적은 윔블던 준우승이었고, 네 개 대회 모두 4강에는 올랐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 호주오픈 올인 전략, 결실 맺을까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을 포기하며 컨디션 조절과 집중도를 극대화했다. 이는 명백한 호주오픈 올인 전략이었다.


과연 이 선택이 메이저 400승, 그리고 25번째 우승이라는 역사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시선이 멜버른으로 향하고 있다.


리플2
지호 01.23 11:30  
나이 들수록 더 무서워지는 선수는 조코비치가 유일한 듯... 상대 선수들 멘탈 괜찮나 ㅎㅎ
김수환무 01.23 13:55  
25번째 메이저 우승까지 가면 GOAT 논쟁은 진짜 끝이네... 이제는 논쟁 자체가 의미가 없어 보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