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끄적여보는 대구FC 근황

대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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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이렉트 강등당하고 진짜 속 뒤집어졌는데

그나마 장영복 단장 오고 나서 늦게나마 수습은 되는 느낌이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선수단 보면 유리조나탄 놓친 건 정말 너무 아쉬워도 박인혁으로 급한 불은 껐고

중원은 한국영-류재문 버티고 있으니 대팍 개장 이래 제일 든든해 보입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중원 삭제 축구 안 봐도 된다는 게 제일 기대됩니다

윙어는 세라핌 오냐마냐가 관건이고 수비는 황재원 지킨 게 천만다행인데

카이오... ㅠㅠ 나가면 대체자가 걱정이긴 합니다...


골스튜디오 보내고 미즈노 온 것도 맘에 듭니다

유니폼 나온 거 보니까 평 좋던데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근데 솔직히 선수보다 프런트가 더 걱정입니다

일 잘하던 젊은 직원들 다 나가는 분위기라...

대팍 짓고 리카 만든 김홍섭 팀장이 부산 단장으로 갔다는 소식 듣고 좀 멍했습니다

유능한 실무진 다 빠지면 누가 일하나 싶어서요...


아무튼 이미 2부로 떨어졌고 승격 문도 넓어졌으니 답은 하나뿐이잖아요???

올해 제발 정신 바짝 차려서 바로 1부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플3
최프로 01.27 19:27  
장영복 단장 오고 일 처리 빨라진 건 체감되는데 내부 고인물들은 언제 정리됨? 그게 제일 문젠데...?
비디디디 01.27 19:27  
중원은 솔직히 2부 생태계 파괴 수준 아님? 한국영 류재문이면 이라고 쓰다 보니 아 2부에 수원 삼성이 있네 ㅋㅋㅋ
타미르 01.27 19:28  
골스 보다가 미즈노 보니까 진짜 선녀다 유니폼만 제발 잘 뽑아줘라 지갑 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