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라리가 득점 순위 전망: 후보별 장단점 및 확률 총정리
라리가 2025/26 시즌 득점왕 예상 랭킹 TOP5 (현재 득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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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라리가는 상위권 경쟁이 촘촘하게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득점왕 레이스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20골 고지를 가장 먼저 돌파하며 사실상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점(현재 득점 순위 기준)에서 라리가 2025/26 득점왕 후보는 누가 유력하며, 각 선수의 전술적 강점·약점은 무엇일까요? 순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위) 킬리안 음바페
● 소속: 레알 마드리드
● 국적: 프랑스
● 현재 득점: 21골 (1위)
● 득점왕 예상 확률: 86%
※ 강점(장점)
1-1. 폭발적인 스피드 & 침투 타이밍
라리가 특유의 라인 컨트롤 수비를 상대로, 음바페의 장점은 단순 스피드가 아니라 침투 시작 타이밍과 첫 2~3걸음의 가속입니다. 한 번 뒷공간이 열리면 단독 찬스 전환율이 매우 높습니다.
1-2. 득점 루트가 다양한 마무리 능력
오른발·왼발·일대일·역습·박스 안 컷백 등 득점 형태가 단조롭지 않다는 점이 시즌 레이스에서 강점입니다. 특정 패턴이 막혀도 다른 방식으로 골을 만들 수 있습니다.
1-3. 팀 전력(레알)의 찬스 공급 안정성
득점왕은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시즌 누적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찬스 공급량입니다. 레알은 박스 근처에서의 결정적 패스/세컨볼 회수/역습 전개가 꾸준해 음바페에게 유리합니다.
※ 약점(단점)
1-4. 상대의 집단 블록 대응 시 효율 저하 가능성
내려앉는 팀을 상대로 공간이 줄어들면, 스프린트 기반의 장점이 일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연계·포스트 플레이·세컨드 무브가 더 중요해집니다.
1-5. 체력/부상·로테이션 변수
20골 이상 페이스는 강력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챔피언스리그/국내컵 병행으로 인해 출전 관리가 들어가면 득점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2위) 페란 토레스
● 소속: FC 바르셀로나
● 국적: 스페인
● 현재 득점: 11골 (3위)
● 득점왕 예상 확률: 4%
※ 강점(장점)
2-1. 박스 안 위치 선정과 2선 침투
페란은 전형적인 골게터라기보다 공간을 선점하는 타입입니다. 수비가 시선과 라인을 놓치는 구간에서 한 박자 빠른 포지셔닝으로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2-2.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전술 적응력
바르셀로나 전술에서 윙/세컨드 스트라이커 형태로 활용될 때, 페란은 역할 변화에 따른 득점 기여도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2-3. 압박 참여도(수비 기여)
공격수 중에서도 전방 압박을 적극 수행하는 유형이라, 팀이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을 때 세컨드 찬스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생깁니다.
※ 약점(단점)
2-4. 폭발적 득점 몰아치기 지속성 부족
시즌 득점왕은 꾸준함이 핵심인데, 페란은 경기력 기복이 나타날 때 연속 득점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2-5. 확실한 1옵션 스트라이커가 아닐 때의 제한
팀 내 전술 중심이 다른 공격수에게 쏠리면, 페란은 우선순위가 내려가며 기대 득점(xG)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공동 2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소속: FC 바르셀로나
● 국적: 폴란드
● 현재 득점: 9골 (4위)
● 득점왕 예상 확률: 4%
※ 강점(장점)
3-1. 박스 안 결정력(원터치·헤더 포함)
레반도프스키의 최대 강점은 여전히 골문 근처에서의 마무리 안정감입니다. 크로스, 컷백, 세트피스 등 마무리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2. 연계 플레이(등지고 버티기)로 찬스 창출
단순 득점뿐 아니라, 등지고 받아주면서 2선이 침투할 시간을 벌어주는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3-3. 큰 경기 경험치
시즌 막판 득점왕 레이스는 압박이 큰데,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내내 타이틀 레이스를 경험한 선수라 심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 약점(단점)
3-4. 기동력 저하 시, 라인브레이킹 약화
젊은 시절 대비 순간 스프린트와 침투 빈도가 줄면, 상대가 라인을 내릴 때 스스로 공간을 여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3-5. 팀 전개 속도에 따라 고립될 위험
바르셀로나가 점유는 높지만 박스 진입 속도가 느려지면, 레반도프스키가 박스 안에서 고립되어 슈팅 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4위) 베다트 무리키
● 소속: 레알 마요르카
● 국적: 코소보
● 현재 득점: 14골 (2위)
● 득점왕 예상 확률: 2%
※ 강점(장점)
4-1. 피지컬 기반 제공권 & 포스트 플레이
무리키는 박스 안에서 몸싸움으로 수비를 밀어내며 슈팅 공간을 확보하는 유형입니다. 특히 크로스/세컨볼 상황에서 강점이 큽니다.
4-2. 세트피스 득점 기대치
중하위권 팀에서 득점왕급 페이스가 나오려면 세트피스 비중이 중요합니다. 무리키는 코너킥·프리킥 세컨드볼에서 득점 기여도가 높아 누적에 유리합니다.
4-3. 팀 공격의 절대 중심(득점 집중도)
마요르카 공격은 무리키에게 집중되기 쉬워, 시즌 내내 득점 루트가 본인에게 몰리는 구조가 형성됩니다.
※ 약점(단점)
4-4. 팀 전력 한계: 찬스 공급량의 불안정
득점왕 경쟁은 장기전입니다. 상위권 팀 대비 마요르카는 경기당 결정적 찬스가 적을 수 있어, 후반부에 득점 페이스가 꺾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5. 상대의 집중 견제 시 대안 부족
상대가 무리키를 2~3명으로 잠그면, 팀 내 다른 득점원이 분산해주지 못할 경우 고립되는 경기가 늘 수 있습니다.
5위) 하피냐
● 소속: FC 바르셀로나
● 국적: 브라질
● 현재 득점: 8골 (공동 6위)
● 득점왕 예상 확률: 1%
※ 강점(장점)
5-1. 왼발 킥 퀄리티(중거리·크로스·컷인 슈팅)
하피냐는 측면에서 찔러주는 패스와 컷인 슈팅 모두 가능해 득점 외에도 찬스 생성에 강점이 있습니다.
5-2. 전환 상황에서의 속도와 과감성
수비 전환이 늦는 팀을 상대로는 하피냐의 직선적 드리블이 위력적이며, 페널티박스 진입 빈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5-3. 세트피스(킥) 관여 가능성
프리킥/코너킥 상황에서 킥을 담당하면, 직접 득점뿐 아니라 세컨드 찬스 유발로 공격 포인트를 쌓을 여지가 있습니다.
※ 약점(단점)
5-4. 득점왕 관점에서의 포지션 한계
기본 포지션이 윙어인 만큼, 중앙 스트라이커 대비 박스 안 슈팅 빈도가 낮아 득점왕 경쟁에서는 구조적으로 불리합니다.
5-5. 경기력 기복과 선택의 일관성 이슈
슈팅 선택이 과감한 만큼, 경기 흐름이 안 풀릴 때는 결정의 질이 흔들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득점왕은 사실상 음바페 우위, 변수는 후반 페이스와 출전 관리
현재 득점 흐름과 확률(86%)을 종합하면, 라리가 2025/26 득점왕 레이스는 음바페가 가장 유력합니다. 이미 20골을 넘겼고, 레알 마드리드의 찬스 생산 구조는 시즌 후반까지도 득점 페이스를 유지하기에 좋은 편입니다.
다만 득점왕 경쟁에서 늘 존재하는 변수는 3가지입니다.
(1) 부상/체력 관리(로테이션): 시즌 후반 빡빡한 일정에서 출전 시간이 줄면 득점 페이스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2) 상대의 맞춤형 수비 증가: 1위 독주가 굳어질수록 상대는 더 강하게 잠급니다.
(3) 경쟁자들의 몰아치기 구간: 페란/레반도프스키처럼 팀 전력이 받쳐주는 선수는 연속 득점 5~6경기만 터져도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 시점 기준으로는 음바페 > (추격권) 무리키/페란/레반도프스키 > 하피냐 구도가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