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다저스 한국인 유망주 장현석과 훈련 동행

라쿠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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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행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임에도 팀 내 한국인 선수들과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선배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저스 산하 유망주 장현석과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야마모토와 한국 선수들, 꾸준히 이어지는 인연


야마모토는 이미 다저스 내에서 김혜성과 친분이 깊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덕아웃과 훈련장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국적을 넘어 팀 동료로서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장현석과의 훈련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일본 투수들과 함께한 개인 훈련, 의미 있는 장면


이번 훈련 장면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소속 히로이케 코시로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에는 야마모토를 중심으로 장현석, 그리고 주니치 드래건스의 다카하시 히로토가 함께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상위 레벨 투수들이 기술과 루틴을 공유하는 고급 훈련 환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장면은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해당 매체는 야마모토의 자율 훈련에 다저스 소속 한국인 유망주가 함께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국경을 넘은 교류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장현석에게 주어진 최고의 학습 환경


장현석은 마산용마고 시절부터 최고 구속 159km를 기록한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KBO 리그 대신 미국 진출을 선택한 이후 현재는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아직 성적 면에서는 완성 단계에 이르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와 동일한 훈련 공간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 자체가 성장 과정에서 큰 자산이 된다.


특히 야마모토는 오릭스 버팔로스 시절 일본프로야구를 지배했던 투수로 2023시즌 종료 후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월드시리즈 3승을 포함한 압도적인 성과로 팀의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월드시리즈 MVP까지 수상하며 리그 최고 투수 반열에 올랐다.


단순한 친분을 넘어선 선배의 리더십


장현석은 과거 야마모토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을 종합하면 두 선수의 관계는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진 교류에 가깝다. 김혜성이 연결 고리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그보다 중요한 점은 야마모토가 후배의 국적이나 커리어 단계와 무관하게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장현석의 훈련 동행은 단순한 화제성 이슈를 넘어 메이저리그 클럽하우스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최고 자리에 오른 선수가 후배 유망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는 장현석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다저스 조직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이다. 이러한 교류가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플2
대머리 01.30 09:18  
야마모토한테 창 던지기부터 배워서 메이저 입성 가자!
나다 01.30 09:20  
고교 진출해서 빅리그 데뷔하는 모습 보고 싶긴 한데... 이대로 1~2년 더 흘러보내면 장현석도 야구 인생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