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메리노 수술 확정, 아스널 중원 운용에 중대 변수 발생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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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시즌 후반부를 앞두고 중원 전력에 큰 변수를 맞았다. 핵심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가 발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잔여 시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아스널로서는 결코 가볍지 않은 악재다.


수술 결정까지의 경과


아스널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메리노의 부상 상황을 설명했다. 메리노는 지난 1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막판 접촉 과정에서 발을 다쳤고 이후 정밀 검진 결과 뼈 손상이 확인됐다.


구단은 메리노가 조만간 수술을 받은 뒤 회복 및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며, 목표 시점은 시즌 종료 전 팀 훈련 복귀라고 밝혔다. 다만 수술을 동반한 골 관련 부상이라는 점에서 실제 실전 투입 가능 시점은 재활 경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시즌 막판 출전 불투명한 이유


발 부위 뼈 손상은 단순 근육 부상과 달리 회복 이후에도 통증 관리와 하중 적응 과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미드필더처럼 활동량과 압박 강도가 높은 포지션에서는 경기 감각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메리노의 시즌 막판 출전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리한 조기 복귀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재활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전술적으로 발생하는 공백


메리노는 박스 투 박스 유형의 미드필더로 아스널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맞추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전방 압박, 세컨드 볼 회수, 하프스페이스 커버 능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단순한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다.


이미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 일부를 임대로 내보낸 상황에서 메리노의 이탈은 중원 조합 선택지를 더욱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특히 강한 압박과 중원 싸움이 중요한 빅매치에서는 체감 공백이 클 수밖에 없다.


아르테타 감독의 고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시즌 후반 운영 계산도 복잡해졌다. 리그와 컵 대회를 병행하는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 폭이 줄어들면 특정 선수들의 출전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


중원 장악력이 승부를 가르는 경기들이 연이어 배치된 상황에서 메리노의 공백은 단기적인 전술 수정뿐 아니라 시즌 전체 플랜에도 영향을 미칠 변수로 작용한다.


선수 본인의 메시지


메리노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잠시 멈춰야 하는 시간이지만, 이를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재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반드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시즌 후반의 최대 변수


아스널은 현재 리그 우승 경쟁과 컵 대회를 동시에 치르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메리노의 회복 속도와 대체 자원들의 퍼포먼스는 시즌 후반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수술 이후 재활 과정과 복귀 시점은 단순한 선수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아스널 중원 운용 전체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남게 될 전망이다.

리플2
로이 02.02 20:37  
이번 시즌 진짜 중요한 타이밍에 제 역할 해주면서 메리노 덕 많이 봤는데.. 잘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고액배터 02.02 20:40  
미드필더랑 스트라이커 둘 다 되는 자원인데 아스날 병동 한명 더 추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