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vs 소노 이건 진짜 가슴이 시키는 오버긴 한데...
오늘 남농 기준점 170.5 뜬 거 보고 내 눈을 의심했음
국농에서 이 숫자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ㅋㅋㅋ
일단 장판은 직전 경기 120점 박는 거 봤으면 알겠지만
허웅 손끝이 지금 미쳤음
공격력 하나는 리그 생태계 교란종 수준
얘네 스타일이 수비? 걍 먹히고 우리가 더 넣으면 그만이야~
이거라서 오늘도 난타전 양상은 확정적이라고 봄
소노도 모츠카비추스 들어오고 나서 확실히 달라짐
스크린 든든하게 서주고 리바운드 따주니까
이정현이 날개 단 듯이 날아다니고
덩달아 윌리엄스랑 다른 애들까지 살아나는 분위기임
이재도랑 김진유만 좀 사람 구실 해주면...
장판 자동문 수비 정도는 충분히 털어먹을 수 있다고 봄
근데 문제는 그놈의 170.5...
솔직히 두 팀 화력만 보면 무조건 오버 찍고 싶은데
다들 알잖아요? 국농 특유의 마의 한 쿼터
전반에 둘이 합쳐 100점 찍어놓고 귀신같이 3쿼터에
야투율 나락 가서 10점대 찍는 그 그림....
그거 한 번 나오면 바로 손이 부들부들 떨림 ㅋㅋㅋ
산술적으로 매 쿼터 42~43점씩은 박아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 싶으면서도... 에라이 모르겠다...
이 화력에 언더 가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오버 쪽으로 마음 기우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