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여름에 6000억을 쓰고 또 질러?
[3줄 요약]
리버풀 여름에 7천억 쓰고 또 1천억 지름 (첼시급 플렉스)
근데 매출 떡상 + 선수 잘 팔아서 장부는 오히려 흑자
그동안 돈 안 써서 카드 한도 빵빵함 FFP 걱정 ㄴㄴ 즐겨라
여름에 7000억 넘게 쓰길래 FSG가 드디어 미쳤나 싶었는데
이번에 제레미 자케한테 또 약 962억을 태웠음
여기에 옵션까지 합치면 1000억이 넘는 돈임
얘네 원래 이적시장에서 10원 한 장 벌벌 떨던 애들 맞나?
1년 사이에 이삭, 비르츠, 에키티케, 자케까지...
875억 넘는 선수만 4명을 사 모음
첼시가 하던 돈 랄지를 리버풀이 하고 있으니까 적응이 안 됨
근데 얘네가 미친 듯이 쓸 수 있는 이유가 있었음
1. 버는 돈이 조 단위임
작년 매출이 1조 2285억(£702m)임
전 시즌보다 14%나 올랐는데 잉글랜드 구단 중 상승률 1위임
여기에 아디다스랑 역대급 킷 계약 맺었고
챔스 수당으로만 이미 1470억(£84m) 땡겨놓음
돈이 썩어나는 상황임 ㅋㅋ
2. 주급 관리의 신
선수단 연봉 총액이 7000억(£400m)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긴 한데
버는 돈이 워낙 많아서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은 60%밖에 안 됨
6년 만에 최저치라 재정 건전성은 팬데믹 이전보다 더 좋음
맨유가 구조조정할 때 리버풀은 고용 늘리면서 덩치 키우는 중
3. 팔 때도 기가 막힘 (이게 핵심)
여름에 루이스 디아스, 누녜스, 콴사 팔아서 3,500억(£200m) 챙김
제일 레전드는 트렌트임
계약 만료 딱 한 달 남은 애를 147억(£8.4m) 받고 파는 상술을 보여줌
ㅋㅋㅋ 보드진 진짜 악마의 재능임
덕분에 장부는 매우 흑자일 가능성이 높음
PSR(수익성 규정) 따위는 가볍게 무시할 정도로 돈을 벌어놨고
2014년부터 10년 동안 워낙 안 쓰고 아껴놔서(빅6 중 지출 뒤에서 2등)
지금 좀 질러도 타격이 정말 1도 없음
반 다이크랑 살라 계약이 2027년에 끝나는데
얘네 나가면 주급이 더 비니까 앞으로 더 지를 수도 있다는 소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