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복귀설 전면 차단! 세대교체를 위한 특급 유망주 올인

미라클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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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구단은 더 이상 과거의 상징적인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인 리빌딩과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한 선수단 개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올드 트래퍼드로 다시 데려올 계획이 전혀 없다며 구단 수뇌부는 재결합 가능성 자체를 논의 대상으로 올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맨유의 상징이었던 호날두, 그러나 과거형 자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포르팅 유스팀을 거쳐 2003년 맨유에 입단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269경기 109골을 기록했고, 200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레알에서만 438경기 450골 119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기며 무려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2021년 여름 맨유로 복귀했다.


복귀 첫 시즌(2021-22)에는 38경기 24골 3도움으로 여전한 결정력을 과시했지만, 다음 시즌 출전 기회 감소와 감독·구단을 향한 공개 비판으로 관계가 급격히 악화됐다. 결국 그는 시즌 도중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맨유와의 인연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 알 나스르에서도 흔들리는 말년, 복귀설 재점화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공식전 133경기 117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수치상으로는 여전히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포르투갈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사우디 국부펀드의 구단 운영 방식에 지속적인 불만을 품고 있다며 현재는 경기 출전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맞물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와 메이저리그사커(MLS) 일부 구단이 호날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복귀설에 불을 지폈다.



■ 맨유의 선택은 명확, 미래가 우선


하지만 맨유의 입장은 단호하다. 팀토크는 맨유 고위 관계자들은 호날두와의 재결합이 고려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며 구단은 가능성을 열어둘 의사조차 없다고 전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호날두가 남긴 업적과 상징성에 대한 존경은 여전하지만, 현재 맨유가 추구하는 방향은 고액 연봉의 베테랑 영입이 아니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장기적인 스쿼드 구축,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젊은 슈퍼스타 영입, 그리고 팀 전술에 맞는 지속 가능한 리빌딩이 핵심 전략이다.



■ 결론: 레전드보다 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제 과거의 영광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선택했다. 호날두 복귀설을 전면 차단한 이번 결정은 감성보다 전략을 우선시하겠다는 분명한 신호다. 맨유가 어떤 젊은 슈퍼스타를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데려올지, 다음 여름 이적시장의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플2
느느으그 02.06 13:22  
레전드는 맞지만, 이제는 보내줄 때도 된 것 같긴 함 ㅠㅠ 맨유도 더 이상 감성축구 할 상황은 아니지...
나는야수호 02.06 14:47  
레전드에 대한 존중과 현실 판단을 구분한 게 인상적임 ㅎㅎ 맨유도 이제 정신 차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