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 컨퍼런스 정배 학살극에 멘탈 나가네요 ㅋㅋㅋ
유로파랑 컨퍼런스 경기 결과들 진짜 어질어질합니다
축구의 기본 상식이 철저하게 박살 나는 것 같아요
8경기 중에서 무려 6경기가 원정팀 선취골이라니
이 정도면 홈 어드밴티지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지워야 할 수준입니다
정배당 받은 강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줄줄이 부러지고 늪 축구를
시전하질 않나 언오버는 도무지 패턴을 읽을 수 없는 랜덤 뽑기 ㅋㅋ
원래 같으면 변수투성이인 이런 리그는 깔끔하게 패스하는 게 국룰인데
꼭 그놈의 축구 승무패 게임이 사람을 홀리게 만들죠
안 건드려야지 하면서도 마킹칸 채우다 보면 어느새 지갑이 열려 있고
결국 다음 날 아침에 뒤통수 세게 맞고 후회하는 게 일상입니다
진짜 결과들 나온 꼬라지를 보면 일부러 배터들 골탕 먹이려고
단체로 주작 대본이라도 짜놓은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마저 듭니다
전력이나 통계 같은 축구 상식은 깡그리 무시하고 럭비공처럼 굴러가는 게
유로파랑 컨퍼런스 리그의 종특이긴 하지만 오늘 새벽은 유독 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