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감독 경질 버프도 없네요 ㅋㅋㅋ 총체적 난국
감독 바꿨는데 경질 버프 1도 없는 팀은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3백 쓰려고 해도 양쪽 윙백이 아예 전멸이잖아요
우도기랑 포로 없어서 아치 그레이가 윙백 땜빵하고
로메로 징계에 단소까지 누워서 드라구신이랑 팔리냐가 센터백 서는 마당에
3백 빌드업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리가 없죠
팔리냐가 수비로 내려가 버리니까 중원엔 사르랑
비수마밖에 안 남아서 갈수록 에너지 레벨은 뚝뚝 떨어지고요
앞쪽에서 솔랑케나 시몬스가 아무리 눈물 겨운 차력쇼를 해봐야
허리랑 수비가 이미 박살 나서 전술 성립 자체가 안 됩니다
퀄리티가 안 되니까 이번 아스날전처럼 걍 상대한테 무지성으로
갖다 박기만 하던데 솔직히 중고등학교 반대항 축구 보는 줄 알았네요
보드진 영입 꼬라지 보면 차라리 레비 회장이 동아줄이었던 거 같습니다
경기력도 노답이지만 제일 크리티컬한 건 선수들 태도 문제 같아요
아무리 임시 감독이라지만 반더벤이 대놓고 연장자인
감독 무시하고 항명하는 건 진짜 프로의식 바닥인 거죠
프랭크 감독 때부터 계속 잡음 나오더니 어지간히 팀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지금 스쿼드 상태로는 진짜 억지로 약팀들 주워 먹으면서
잔류만 노리는 게 제일 현실적인 목표 같네요
부상자들 다 돌아오기 전까진 걍 축구 자체가 안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