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핸러들 멘탈 부수는 현대 건설의 포기 배구

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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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폼이 안 좋아도 명색이 프로 배구인데

10대 25라는 스코어가 나오는 게 진짜 말이 되나요?

아마추어 동네 배구도 아니고 점수 차이 좀 벌어졌다고

벤치에서부터 따라갈 의지를 안 보이고 일찍 포기해버리는

감독의 마인드는 진짜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듭니다

저런 무기력한 태도가 한국 배구의 답답한 현주소를 보여주죠

현건 특유의 한 세트 시원하게 내다 버리기 패턴 때문에

포인트 마핸은 상대한테 다 퍼주고 나중에 5세트 가서 꾸역꾸역

이기는 꼬라지 보면 배터들 입장에서는 진짜 샷건 마렵습니다

거기다 오늘 이예림 선수는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멘탈이랑 기본기가 다 흔들리면서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었죠

적당히 부진해야 응원이라도 할 텐데 오늘 같은 폼이면 그냥

배팅한 종이 찢어버리고 차라리 도로공사가 역배 터지라고

응원했더니 또 현건이 5세트는 쳐 이기네요 ㅋㅋㅋㅋ

아 열받네 진짜

리플3
뚜두뚜두 02.24 21:24  
현건이 원래 뜬금없이 한 세트 버리는 거 종특이잖아요... 저러고 역전해서 이기면 강성형 또 명장병 걸린 인터뷰로 복장 터지게 하고...
파퓰러 02.24 21:24  
이예림 오늘 폼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고요 그걸 제때 안 빼주고 끝까지 놔두면서 경기 던지는 감독이 레전드입니다
코앤쿨 02.24 21:25  
세트 마핸 가신 분들 꽤 많을 텐데 단체로 오열 중일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