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레비의 큰 그림... 토트넘 강등 시 주급 50% 삭감...
진짜 기가 막힌 소식이 하나 더 터졌음
만약에 팀이 진짜 2부 리그로 떨어지면
1군 선수단 대다수 주급이 무려 50%나 강제로 깎인다고 함
알고 보니 작년 9월에 레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에
기존 계약서마다 이 강등 보호 장치를 싹 다 박아놓고 나간 거였음
레비 퇴임 이후에 새로 온 갤러거랑 소우자 정도만 빼고
기존 선수들은 얄짤없이 주급이 반토막 나는 거임
맨날 돈 안 쓴다고 짠돌이라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쯤 되면 죽은 레비가 토트넘을 살린다는 말이 딱 맞음
솔직히 토트넘 강등은 레스터 우승급으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긴 한데
지금 연패 박는 꼬라지 보면 절대 안 일어난다고 장담도 못 하겠음
부상자들 돌아온다고 쳐도 예전 폼이 바로 나올지도 엄청난 미지수고
당장 목요일에 팰리스전 치르고
스페인 날아가서 아틀레티코랑 챔스 16강 1차전까지 해야 하는 상황임
챔스 뛰는 팀이 강등권에서 주급 반토막 걱정하고 있는 이 언밸런스함이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음... 까딱하면 급여가 날아가게 생겼는데
선수들이 이제 좀 눈에 불을 켜고 뛸지 한번 지켜봐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