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여성단체 데제르비 선임 결사반대 ㄷㄷ
구단 여성 서포터즈 그룹이랑 LGBT 서포터즈 쪽에서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데제르비 선임을 대놓고 반대한다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네요
반대하는 이유가 진짜 골 때리는데 예전에 데제르비 감독이 사생활
논란이 컸던 메이슨 그린우드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했었잖아요
서포터즈들 입장에서는 구단 감독이라는 자리는 팬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떤 행동이 용납될 수 있는지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위치인데 그린우드
사건의 심각성을 깎아내리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절대 토트넘의 리더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구단 수뇌부한테 가치관부터 다시 재고하라고
강하게 압박을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ㄷㄷㄷㄷ
가만 생각해 보면 예전에 맨유도 랫클리프 구단주 들어오고 나서 헤타페에서
폼 올라온 그린우드 다시 1군으로 복귀시키고 계약 연장하려고 간 보다가
맨유 여성팀이랑 영국 내 여성 인권 단체들이 단체로 시위하고 들고일어나서
결국 무산됐던 사건이 있었죠 ㅋㅋ
지금 토트넘 상황이 그때 맨유랑 완전 판박이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꼬라지가 차기 감독 제대로 못 구해서 자칫하면 2부로 강등 당하 게 생겼는데
아무리 도덕성도 중요하다지만 전술 확실하고 유능한 감독 내치고 차라리
강등당하는 게 낫다는 건지 ㅋㅋㅋ 진짜 마인드는 어메이징 합니다 ㅋㅋㅋ
토트넘 보드진이 과연 이 눈치싸움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