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NPB의 글로벌 스카우팅...
일본 야구팀들 움직이는 거 보면 확실히 판 짜는 속도가 우리보다 훨씬 빠릅니다
예전부터 아프리카나 중남미 쪽 원석들 어릴 때부터 후원하면서 자기네 리그로
끌어들이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무작정 자국 선수만 고집하지 않고 실력 있는
인재라면 적극적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시스템과 양상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특히 요 몇 년 사이 대만 선수들한테 들이는 공이 장난 아니던데...
오늘 소뱅 데뷔전에서 맹활약한 시뤄시나 니혼햄의 사례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 빠르게 낚아채서 팀 핵심 전력으로 키워내는 거 보면
진짜 야구에 진심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아시아권에서 이런 정도로 공격적인 스카우팅을 하는 건 유일하지 않던가요?
단순히 야구장에 사람 많이 온다고 야구 강국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전 세계
인재들을 자기네 안마당으로 끌어들이는 인프라가 진짜 실력인 것 같습니다
인재 육성부터 전력 강화까지 이어지는 이런 선진적인 시스템은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