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NPB의 글로벌 스카우팅...

도플라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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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팀들 움직이는 거 보면 확실히 판 짜는 속도가 우리보다 훨씬 빠릅니다

예전부터 아프리카나 중남미 쪽 원석들 어릴 때부터 후원하면서 자기네 리그로

끌어들이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무작정 자국 선수만 고집하지 않고 실력 있는

인재라면 적극적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시스템과 양상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특히 요 몇 년 사이 대만 선수들한테 들이는 공이 장난 아니던데...

오늘 소뱅 데뷔전에서 맹활약한 시뤄시나 니혼햄의 사례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 빠르게 낚아채서 팀 핵심 전력으로 키워내는 거 보면

진짜 야구에 진심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아시아권에서 이런 정도로 공격적인 스카우팅을 하는 건 유일하지 않던가요?

단순히 야구장에 사람 많이 온다고 야구 강국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전 세계

인재들을 자기네 안마당으로 끌어들이는 인프라가 진짜 실력인 것 같습니다

인재 육성부터 전력 강화까지 이어지는 이런 선진적인 시스템은 정말 부럽네요

리플3
심익현 04.01 22:25  
진심 오늘 얘 공 긁히는 거 보고 소뱅 안목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ㄷㄷㄷ
도플라밍고 04.01 22:28  
쿠바나 도미니카 애들 중고딩 때부터 데려와서 키우는 거 보면 진짜 일본 야구 저변은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네사 04.01 22:27  
관중 수에만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이런 내실을 다지는 게 진짜 중요한데 ㅠ 우리나라도 이런 거 보면서 자극 좀 받았으면 좋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