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올우취로 붕 뜬 하루 ㅠㅠ

세일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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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 좀 훑어보려고 했더니 비가 와서 올우취 각이네요 ㅠㅠ

어제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머리가 아프더니

오늘은 또 아예 고를 경기 자체가 없어서 참 난감합니다 ㅋㅋ

그래도 날씨 영향 전혀 안 받는 든든한 실내 스포츠!

여농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천만다행이죠??! ㅋㅋㅋ

오늘 하나랑 삼성생명 플레이오프 1차전을 좀 뜯어봤는데요

일단 하나는 진안 선수의 묵직한 골밑 장악력에 사키의 올라운드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외곽 야투가 꽤 무서운 무기입니다

반면에 삼성은 배혜윤 선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랑

이해란의 안정적인 미들 게임이 최대 장점이고요

근데 양 팀 다 불안 요소도 뚜렷한 게 하나는 주축 선수층이

대체로 어리다 보니 그날그날 폼 기복이 꽤 심한 편이고

삼성은 전반적인 야투율이 너무 저조해서 고구마 먹은 것처럼

시즌 내내 답답한 기복에 시달릴 때가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단기전의 꽃인 플옵 첫 경기라는 게 핵심입니다

양 팀 모두 초반부터 무리해서 공격하기보다는 턴오버를 줄이고

수비 위주로 엄청 신중하게 탐색전을 벌일 게 뻔하거든요

전통적으로 여농 플옵 1차전은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지성 언더로 가는 게 완벽한 정석이자 진리입니다!!

다들 꿀적중하시고 건승합시다 ㅅㅅ!

리플2
마루야마 04.09 14:52  
아 너무 언더 같아서 한 번 꺾어 하나마옵 이미 찍었는데 ㅠ
are9mon 04.09 14:58  
배당에 비해 핸디가 많이 적네요... 뭐지 찝찝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