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짐 싸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님 ㅠㅠ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결국 이번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지휘봉을 완전히 내려놓는다고 하네요 ㅠ
며칠 전부터 선수들 줄부상 당하고 성적 안나오는 게
다 본인 탓이라며 엄청 자책하더니 결국 재계약 없이
총감독 자리로 한발 물러나시기로 했나 봅니다
사실 현장에서도 너무 지쳐있어서 이번 시즌 끝나면
쉴 거라는 얘기가 꽤 돌긴 했었다고 전해집니다
21년 동안 진짜 쉴 틈 없이 코트에서 달리셨으니
이제는 밀린 여행도 다니면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그 빈자리는 드디어 전주원 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물려받게 됐습니다 위 감독도 진작에 감독 맡았어야 할
사람이라고 엄청 든든하게 힘을 실어주시더라고요
그나저나 새로 시작하는 전주원 체제에 민폐 끼치기
싫다며 21년 치 짐을 후딱 빼야 한다고 허탈하게
웃으셨다는데 왠지 마음이 확 찡해집니다 ㅠㅠ
그동안 왕조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대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