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피닉스 찜 당한 스테판 이슬 ㄷㄷ
강이슬 선수 WNBA 피닉스랑 트캠 계약 맺었다는 기사 떴는데 썰이 꽤 재밌네요
당장 미국 넘어가서 뛰는 게 아니라 무려 내년을 위한 계약이랍니다 ㅋㅋ
지금 KB가 삼성생명이랑 챔프전 치러야 해서 당장 주말에 열리는 미국 캠프 합류가 안 되잖아요
WNBA 규정상 캠프 빠지면 올 시즌 아예 출전 정지 징계라는데 피닉스 얘네들은 그거 다 감수하고서라도 내년 우선권 챙기려고 냅다 침부터 발라둔 거네요
다른 구단들은 당장 못 쓴다니까 오퍼 다 접었는데 피닉스가 이 악물고 잡은 거 보면 확실히 현지에서도 우리 스테판 이슬의 슛팅 능력을 엄청 높게 쳐주긴 했나 봅니다
22년도에 워싱턴 캠프 갔다가 아쉽게 로스터에서 미끄러졌을 때 진짜 안타까웠는데 내년에는 꼭 뚫어내서 며칠 전 먼저 넘어간 박지현 선수랑 WNBA 무대에서 코리안 더비 한 번 시원하게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KB 지금 챔프전 앞두고 기분이 참 묘할 것 같습니다
당장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다고 쳐도 에이스들이 다들 큰 물에서 놀겠다고 짐 싸는 분위기라 이 막강한 스쿼드가 벌써부터 뿔뿔이 흩어지는 냄새가 진하게 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