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차기 감독 후보들 쭉 보니까 무리뉴가 선녀로 보이네요
요즘 아르벨로아 밑천 다 드러나면서 레알 분위기 진짜 흉흉하죠 ㄷㄷ
이 정도면 페레즈 회장 성격상 절대 그냥 안 넘어가고 벌써 다음 시즌
감독 리스트 쫙 돌리고 있을 게 뻔합니다 ㅋㅋㅋ
근데 언론에 뜨는 차기 감독 찌라시들 보니까 영 답답합니다 ㅠㅠ
원래 페레즈 회장이 복잡한 전술가보다는 지단이나 안첼로티처럼
라커룸 스타들 기강 꽉 잡는 보스형 감독을 선호하잖아요
그래서 포체티노 데샹 알레그리 클롭 같은 이름들이 나오거고요 ㄷㄷ
포치랑 데샹은 국대 월드컵 일정 때문에 꼬일 게 뻔하고
클롭은 꼬장꼬장하게 운영이나 이적 시장까지 쥐락펴락하려 할텐데
페레즈가 그걸 또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죠 ㅋㅋㅋ
그나마 알레그리가 밀란에서 안첼로티 냄새 좀 풍긴다지만
까놓고 레알 체급에 찰떡인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무리뉴가 선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언론에서는 페레즈 회장이 간 보는 히든카드 정도로 흔들어대지만
무버지는 부르면 당장이라도 짐 싸서 달려올 양반이잖아요 ㄷㄷ
예전 폼 아니라고 걱정하는 시선도 많지만 애매하게 포치나 알레그리
데려와서 이도 저도 안 될 바엔 차라리 무버지 모셔 와서 기강 한번
싹 잡고 가는 게 오히려 훨씬 든든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돌고 돌아 스페셜 원 리턴즈 찍는 그림이 나오는 게 보기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