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야구 농구처럼 VAR 챌린지가 시급해 보입니다
요즘 야구 볼 때 메이저리그나 KBO 경기 보면 ABS 시스템이랑
챌린지 제도가 얼마나 경기를 깔끔하게 만드는지 확 체감되잖아요
챌린지 횟수 걸고 선수가 직접 판독 요구하니까 억울한 일도 없고
판정 불만도 싹 사라지는데 왜 유독 축구만 심판 기분 따라 VAR을
볼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지 진짜 답답할 노릇입니다 하...
골라인 판독기나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같은 건 아예 기계가
결론을 딱 내려주니까 뒷말이 하나도 안 나오잖아요?
근데 퇴장성 반칙이나 득점 여부 같은 제일 중요한 순간에는 주심이
안 볼 건데? 해버리면 그만이니 이게 무슨 경우인가 싶습니다 ㅋㅋㅋ
이번 아스날이랑 웨스트햄 경기 골 취소 건도 사실 규정대로 VAR
제대로 본 정심이 맞는데 그동안 심판들이 지들끼리 감싸준다고
업보가 겹쳐서 오히려 정심이 욕을 먹는 상황이 참 씁쓸하네요 ㅉㅉ
마이크 딘이 예전에 친구 주심 곤란해질까 봐 일부러 VAR 안 불렀다고
망언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잉글랜드 심판진들의 썩어빠진 권위의식은
상상을 초월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ㄷㄷ
심판 권위 챙기려다 오히려 리그 신뢰도만 깎아 먹고 있는데
피파나 사무국 차원에서 감독 챌린지 제도를 하루빨리 의무화해야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끝날 것 같아요 ㅋㅋㅋ